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입니다. 저자는 안 강복입니다. 삶 속에서 깨닫는 진실은 우리에게 좋은 것은 다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운동은 몸에 좋습니다. 그러나 불편합니다. 저녁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소파에 누워 있는 것은 편합니다. 야식까지 먹으면 더 할 나이 없습니다. 굳이 불편하게 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운동을 하는 이유는 건강에 이상이 왔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알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불편합니다. 알지 못해도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은 다 불편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편한 것을 좋아합니다. 편한 것은 우리를 안주하게 만듭니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