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서는 코끼리 같은 걱정 한 입씩 먹어치우자입니다. 인생의 단계마다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 분석과 감정 치유법 평정심을 되찾을 때까지 글로 나를 만나고 표현해 보자 우리는 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다. 모두가 아무렇지 않은 척 살지만 마음속엔 불안이 코끼리처럼 몸집을 불려 간다. 아쉽게도 걱정 없고 불안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그러나 불안을 지혜롭게 받아들이는 방법은 분명 있다. 정말 이 도시를 벗어나고 싶다. 오늘만 벌써 11번째 드는 생각이다. 올해 들어서만 일곱 번이나 사표를 쓰고 싶었다. 스물여섯 번째나 회사 문을 닫을까 고민했다. 벌써 33번째 이혼을 떠올렸다. 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 바쁜 일상을 탈출하고 싶어 한다 지금 있는 위치에서 하루라도 벗어나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다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