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입니다. 저자는 전홍진입니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예민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는 보통 사람들보다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지고 별것 아닌 일에 넘기지 못하는 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매우 예민한 사람은 외부의 자극에 민감한 사람입니다. 외부의 자극에 깊게 빠져 과거에 안 좋은 감정까지 생각해 냅니다. 안 좋은 감정은 결국 트라우마를 생각나게 하고 과거의 힘든 기억을 재경 험하게 합니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들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행동을 멈추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예민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