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리셋] 불편함을 이기는 힘

빅 리셋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빅 리셋입니다.
저자는 심 효연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의 답이 아닌 자신의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에 끌려다니지 않고 문제의 답을 찾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자신의 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성장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인재라고 부릅니다.
빅 리셋은 코로나 시대에도 성장하는 기업과 핵심 인재들은 무엇이 다른 걸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위기로 실업자가 늘어날 때 아마존은 창고 직원 10만 명 채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코로나로 시작된 재택근무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신규 가입자와 접촉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성장하는 기업과 성장하지 못하는 기업의 차이는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에 있습니다.
세상의 기조는 바뀌고 있습니다. 기준이 바뀌었다는 말은 우선순위가 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모든 것을 새롭게 리셋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리셋은 새롭게 시작하는 힘입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리셋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고 방식으로는 앞으로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힘이 듭니다.
인지심리학자인 아주대학교 김경희 교수는 낯선 환경

새로운 환경이 자신을 잡고 노출해야 메타 인지가 발달하고 변화가 일어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낯선 것을 넘어서야 비로소 변화와 성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경험해보지 않았던 일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통해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화와 성장은 늘 새롭고 낯선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고 소크라테스가 말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때로는 익숙하지 않고 불편함을 선택할 때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리셋 버튼은 누가 대신 눌러줄 수 없습니다.
자신을 눌러야 합니다. 리셋의 핵심은 자발성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리셋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는 자는 잘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잘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을 즐기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새롭게 도전하는 당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