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시작의 기술] 무슨 일이든 쉽게 시작하고 싶다면

책돌이입니당 2023. 6.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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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시작의 기술입니다.
저자는 게리 비숍입니다.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맡겨진 일을 끝까지 하지 못하는 것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일은 언제나 맡겨진 것 이상으로 해내게 됩니다.
매일 독서를 하고 글을 쓰는 분이 계십니다.

그 비결이 궁금해 물어보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책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뭐든지 쉽게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부담되는 일을 할 때는 온갖 변명과 핑계를 둘러대고 마지막까지 미루게 됩니다.

미루다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일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이런 후회는 매번 반복됩니다 시작이 쉽지 않습니다.
게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은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시작의 기술을 이야기해 줍니다.
저자는 제일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생각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큽니다.
하루 중 우리가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는 대상은 바로 나의 생각입니다.
문제는 자신과 나누는 대화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이지 않더라도 미묘하게 부정적인 자기 대화는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너무 힘드네 언제 끝나나

제 시간에 못 끝내면 어떻게 해야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생각이 실제로 내의 물리적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신경 가소성이라고 하는 현상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기 생각을 바꾸는 좋은 방법은 자신을 향해 강력히 단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부정확한 말이 아니라 이렇게 될 거야라고 확실히 말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생각을 바꿀 좋은 일곱 가지 단원을 소개합니다.
첫째

나는 의지가 있어 자신의 의지가 없다고 규정하지 말고 나는 의지가 있다고 항상 외쳐야 합니다.
둘째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자신이 증명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외쳐야 합니다.
셋째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말은 완벽한 해결책을 갖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상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

나는 불확실성의 환영해 성공은 확실한 것이 아닙니다.
불확실성에도 그만두지 않는 것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고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미래를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불확실성을 환영해야 합니다.
다섯째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이 행동은 생각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를 지배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생각과는 다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은 행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섯째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계속 가야 하는 건지 그만 돌아갈 것인지 걱정하기보다 부단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구를 뚫고 지나갈 때

사흘을 더 가야 마을이 나올지 30분을 더 가야 마을이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을 벗어나는 길은 앞으로 전진하는 것뿐입니다.
일곱째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사람들은 기대 때문에 우울해집니다.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를 걱정하지도 않고 과거를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계획이 성공하면 축하하고 실패하면 조정하면 됩니다.
승리나 실패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갖게 될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가진 것을 사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때를 기다리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현명한 인생입니다.

시작하기 힘들어하고 있다면 오늘부터 시작하는 인생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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