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불편한 삶을 의미있게 바꾸고 싶다면

책돌이입니당 2023. 6.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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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입니다.
저자는 안 강복입니다. 삶 속에서 깨닫는 진실은 우리에게 좋은 것은 다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운동은 몸에 좋습니다. 그러나 불편합니다.
저녁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소파에 누워 있는 것은 편합니다.

야식까지 먹으면 더 할 나이 없습니다.
굳이 불편하게 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운동을 하는 이유는 건강에 이상이 왔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알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불편합니다.
알지 못해도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은 다 불편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편한 것을 좋아합니다.
편한 것은 우리를 안주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불편은 우리를 전진하게 합니다.
인류 역사는 불편함.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모든 발명품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창의력의 원천은 불편함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불편하게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밝고 편리한 전등이 있는데 촛불을 켜고 책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시원한 선풍기와 에어컨이 있는데 부채 하나로 여름을 날 필요도 없습니다.
불편함의 핵심은 환경이 아니라 내면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내면의 불편함을 일깨워줄 책입니다.
자신만의 생각 자신만의 창의력 자신만의 정체성은 쉽게 훈련되지 않습니다 운동선수는 매일같이 근력 운동을 합니다 가수는 발성 연습을 합니다.
그렇다면 내면의 성장은 어디서 훈련할 수 있을까요.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의 저자 안강곡은

불편한 질문이 우리의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좋은 질문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정신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얼마 전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얻었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인간성마저 포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이 가슴 아팠지만 지금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싫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승자가 되고 싶지만 경쟁을 싫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말합니다. 모든 승부에서 이길 수는 없다.
그러나 이기지 못하는 경쟁이라도 배우고 얻을 것은 있기 마련이다.
결정적인 패배는 나의 한계와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미련을 남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 배우고 성장하겠다는 자세로 승부에 뛰어들 때 경쟁의 의미는 달라진다.
사람들과 경쟁해서 이기지 않고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승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에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익숙함을 깨는 변화는 힘들고 버겁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의견은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하지만 불편함이야말로 새로움과 발전의 어머니입니다.
편안하고 친근한 목소리와 충고들은 절망스러운 현실을 깨뜨리지 못합니다.
불편함을 느끼는 인생은 변화합니다.

반대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인생은 변화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현지에 안주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불편함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세상과 경쟁하지 않고 자신과 경쟁하기를 바랍니다.
불편한 삶을 의미 있는 질문을 통해 극복해 나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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