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남들 눈치 안 보고 나답게 살고 싶으세요.
모두들 그렇게 살고 싶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소개할게요 미움받을 용기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이 말하는 관계와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대화편입니다.
자칫 가르치기 투가 되기 쉬운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한 분야를 대등한 입장에서 논의한다는 느낌으로 읽어나갈 수 있기에

독자가 느끼는 거부감을 덜 수 있습니다.
우선 목차를 살펴보면 총 다섯 개의 밤으로 되어 있는데 첫 번째 밤은 트라우마를 구정하라 두 번째 밤은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밤은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네 번째 밤은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밤은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우리는 모두 어떠한 목적에 따라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이의 진리이자 도달점이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모든 생각과 행동은 목적에 따라 움직인다.
이 모든 고민은 인관관계에서 비롯된다

나의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좋아하지 말자라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겨나는 것이다.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은 가치 있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영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아들러 심리학의 행동과 심리학의 심리의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행동의 심리를 보면 자립할 것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심리의 목표로 보면 내게는 능력이 있다.
사람들은 내 친구다

아들러 심리학은 타인을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기 위한 심리학입니다.
그래서 아들러 심리학은 소유의 심리학이 아니라 바로 사용의 심리학입니다.
즉 무엇이 주어지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라는 것이죠.
세 번째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하라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라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마라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다.
네 번째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낄 수 있는 공동체 감각이 있어야 한다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은 나와는 관심이 없는 자의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이다.

인간관계를 수직이 아닌 수평관계로 보라 의식상에서 대등하고 주장할 것은 주장하라 마지막 다섯 번째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라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용기가 부족한 것이다.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누구와도 깊은 관계가 없다.

타자 공헌 즉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다.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을 드렸고요 미움받을 용기의 핵심은 결국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분리하라는 것이죠.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이지 나의 과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나는 내게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는 뜻이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