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일자리의 미래] 미래에는 어떤 일자리가 유망할까요?

10년 후 일자리의 미래

안녕하세요. 최근 4차 산업혁명 관련 내용이 언론이나 주식시장에 자주 등장합니다.
인공지능 로봇 전기차 자율주행차 드론 3d 프린팅 바이오 등이 대표적인 말들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 앞으로 대한민국 일자리는 어떻게 바뀔까요.
그래서 오늘은 10년 후 일자리 미래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지금 우리는 사상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 백수

명태 가장 빈손 노인이 많습니다. 정부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여기고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우리 삶과 직결된 것이므로 정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일자리 미래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생명공학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등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통신 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등 신기술과 결합되어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4차 산업혁명의 선두 주자는 미국이다.
미국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무인 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원천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독일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정치 경제 교육 등의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 정책들이 실현될 경우

생산력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실업률은 대폭 하락할 것이다.
일본은 ict 기술에 의한 원가 절감 품질 향상 생산성 혁신을 통해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일본은 이미 오래전부터 로봇 공학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3d 프린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널리 활용되면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등이 등장할 것이고 우리 생활은 편리해질 것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그림자도 생길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우선 전통적인 제조업과 물류 및 운송업

서비스업 등에서 많은 일자리를 없앨 것이다.
소멸하는 일자리 성장하는 일자리 정보통신 가전 반도체 ict가 모든 산업과 융합된다 첫째 지금부터 2025년까지 친환경화와 스마트화 고령화와 1인 가구가 가전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친환경화 스마트화 등에 부합한 사물인터넷 가전제품과 초절전형 가전제품 등의 수요가 늘 것이고 고령화와 1인 가구가 확산되어 소형 가전제품들도 인기가 있을 것이다.
둘째 앞으로 10년 후까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가전제품이 일반화될 것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로 스마트 냉장고에서 레시피를 제공받을 수 있고

원하는 식품을 드론을 통해 배달받을 수 있으며 3d 프린팅 기능이 있는 프리미엄 제품도 출시되어 원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이 확산되면 필연적으로 센서와 5g 이동통신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다.

센서는 아날로그 데이터를 감지해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인데 사물 인터넷이 확산되면 모든 사물에 센서가 부착될 것이다.
넷째 사물인터넷과 더불어 인공지능의 시장 규모도 증가할 것이다.
세계 인공지능 시장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55.1% 성장할 전망이다.

다섯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분야가 성장할 것이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것이다.
게임 산업에서는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게임이 출시될 것이고 공연 및 여행 산업에서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다.

건설 및 제조 현장에서는 가상 시연 등이 가능해지면서 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여섯째 사물인터넷이 보편화된 세상에서는 사이버 보안 분야가 발달할 것이다.
사이버 해킹은 악성 코드를 심어 놓고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

기계 철강 조선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와 3d 프린터가 확산된다 앞으로 제조 현장에서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가 증가할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기존 생산설비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융합해 생산 공정을 고도화한 공장이다.

지는 인도 푸네에서 생각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의 이름을 생각하는 공장이라고 지은 이유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조립 가공 등의 생산 공장이 자동으로 최적화되기 때문이다.
스마트 팩토리가 확산되면 단순 생산직 일자리의 상당수가 줄어들 수 있다.

이러한 사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로봇세와 일자리 공유를 대안으로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 현장에서는 협업 로봇과 인간이 더불어 일할 것이므로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를 크게 빼앗지 않을 것이다.
대만 기업인 위스트론 공장에서는 협업 로봇과 인간이 함께 일하고 있다.

협업 로봇은 나사를 줄이고 부품을 접착하는 등 지루하게 반복되는 단순 업무를 막고 인간은 좀 더 부가가치 높은 업무를 수행하거나 로봇을 관리 및 감독한다 제조 현장의 협업 로봇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이 확산된다면 인간의 일자리를 상당수 대체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박스터와 같은 인공지능 로봇이 대량으로 투입되어 인간을 대신해 일하고 있다.
항공우주 방위 드론 관련 일자리가 늘어난다 앞으로 10년간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은 국방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성장할 것이다.

항공우주산업에서 가장 유망한 드론의 경우에도 중대형 드론을 중심으로 세계 7위의 기술 경쟁력을 보유했지만 상업화를 위한 핵심 기술은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정부는 2025년까지 항공기 엔진 기술을 자립화하고 경량 신소재 개발을 추진할 것이며 드론 pav 개인용 비행체 세계시장에서 경쟁에 뒤지지 않도록 3년간 2천억 원을 투입해 공공 부문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드론 등의 야간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특별운항허가제를 도입하는 등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 아마존은 2016년 12월 영국에서 드론 배송 시험을 완료했다.
이 시험에서 사용자는 주문 후 13분 만에 물품을 전달받았는데 앞으로 아마존은 드론을 통해 30분 배송 보장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다.

석유화학 에너지 친환경 열풍이 분다.
오늘날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에서 사용한 화석 연료는 대기를 오염시켜 중금속 등을 포함한 미세먼지 등을 일으키는데 중국 동부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원유 대신 셰일가스 등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미국은 셰일가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전력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은행을 살펴보았고요 이 책은 앞으로 10년 후까지 4차 산업혁명이 우리나라 산업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낮아진 것은 그동안 성장을 주도해 왔던 제조업의 수출이 활력을 잃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합니다.
앞으로 10년 소멸하는 일자리 성장하는 일자리 책에서는 국내외 미래학자와 연구기관 정부의 정책보고서 등을 기반으로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대한민국 일자리 미래를 업종별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10년 후 일자리 미래에 대하여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