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면 숨은병이 보인다] 얼굴의 각 부위와 질병과의 관계

얼굴을 보면 숨은병이 보인다

안녕하십니까 몸이 아플 때 얼굴을 보면 어딘가는 평소와 다르게 얼굴에 나타납니다.
몸의 상태가 얼굴에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안진법은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진단법 중 하나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안진법은 얼굴에 나타난 불균형이나 굴곡 부기 등을 보고 그 사람의 내장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 건강한 몸이란 양질의 혈액을 만들어서 일을 순환시키고 불필요한 것을 제대로 배출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것이 원활하지 못하면 몸에 막힘이 생기면서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양질의 혈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음식과 물을 섭취하고 활성산소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운동과 호흡이 필요하고 때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불필요한 것을 잘 배출하려면 대변 소변 호흡

땀의 네 가지 배설계가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 그래서 식사와 호흡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접근을 치료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신체에 대한 철학과 치료 방침의 공통 개념은 다음과 같다.
몸의 막힘을 해소하고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키면 건강해진다.
이 안진법이란 안진법은 얼굴을 보고 증상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얼굴 표정이나 안색 얼굴 붓기 등을 보고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할 뿐만 아니라 피부의 팽창이나 굴곡

부분적인 색의 변화 부스럼 기미 반점 등을 보고 몸의 상태를 추측해 간다.
삼 얼굴 부위별 체크 방법 얼굴의 좌우 차이를 체크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거울 앞에 똑바로 서서 좌우 어깨 길이를 비교한다

어깨가 짧아진 쪽의 얼굴이 반대쪽 얼굴보다 올라갔는지 혹은 내려갔는지를 확인한다 올라간 경우는 경직성 내려간 경우는 비대 염증성의 이상이 의심된다 어깨가 짧아진 쪽이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

왼쪽 어깨가 짧고 왼쪽 얼굴이 올라가 있다.
이는 왼쪽 장기가 경직성의 이상이 의심된다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결석 변비 등 두 번째 왼쪽 어깨가 짧고 왼쪽 얼굴이 내려가 있다.
이는 왼쪽 장기가 비대 염증성의 이상이 의심된다

즉 뇌출혈 심장 비대 설사 등 세 번째 오른쪽 어깨가 짧고 오른쪽 얼굴이 올라가 있다.
이는 오른쪽 장기가 경직성이 의심된다 즉 뇌경색 간경화 신장 결석 네 번째

오른쪽 어깨가 짧고 오른쪽 얼굴이 내려가 있다.
이는 오른쪽 장기가 비대 염증성이 의심된다 즉 뇌출혈 간염 십이지장 궤양 몸의 좌측에는 심장과 위장 대장이 있고

우측에는 간과 십이지장 직장 학문이 있다.
신장과 폐 뇌는 모두 있다. 눈의 크기 차이 눈이 작거나 주름진 쪽이 이상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눈보다 왼쪽 눈이 작을 때에는 좌측의 골격 근육 내장 등이 막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막힘을 방치하면 왼쪽 허리의 통증이나 무릎 통증 왼쪽에 있는 장기의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좌우에 차이가 생기는 것은 몸의 어딘가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무의식 중에 그쪽을 웅크리기 때문이다.
얼굴이 각 부위와 내장과의 상관관계 주정부는 신장과 방광 이 많은 소장

미간과 눈은 간장 코는 심장 코등 중간은 최장 미간과 뺨은 폐 입술은 위와 장 입 주인은 생식기 귀는 호르몬 개와 관계에 있다.
얼굴의 어느 한 부위에 색 변화 휘어짐 그늘짐 붓기 함몰

부스럼 기미 반점 등이 나타난다면 그 부분과 상관관계가 있는 몸의 기관에 이상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안진법에서 자가 건강 점검을 실시할 때는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부정부 미만 미간 코 뺨 귀 입과 같이 얼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순서에 따라 관찰하는 것이 좋다.

주정부 주정부 특히 머리가 난 부위는 신장과 방광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
신장의 기능 중에 하나는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주정부를 손가락으로 누를 때 아프거나 편두통 시 두 정부 부근이 아프다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방광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수족 냉증이나 추이 요실금 방광염 요로 결석 신장 결석 등의 증상이나 질병으로 나타난다 이마 이마는 소장과 관련이 있다.
누르면 아프거나 주변과 색이 다르거나 부스럼이나 기미가 생기면 소장이 약해졌다는 신호이다.

소장의 기능 저하의 원인은 씹기 부족에서 유래된다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면 소장에 과부하가 걸리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변비나 설사 등의 배설 이상 위하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미간 눈썹과 눈썹 사이에 가로 주름이 생겼다면 폐의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

미간에 세로 주름이 생긴 경우는 간에 스트레스가 쌓여 간의 기능이 저하된 것을 의미한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을 깨끗이 정화하지 못하므로 더러운 피가 온몸을 돌게 된다.
그러면 짜증이 나고 미간을 찌뿌리면서 주름이 깊어진다.

미간의 주름이 늘어나거나 진해질수록 간이 굳는다고 볼 수 있다.
크게 흥분하거나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미간이 빨개지는 이유는 간염이 의심된다 미간이 중간에 붙는 것은 간의 비대 또는 지방간이다.
눈

눈은 미간과 마찬가지로 간의 상태를 나타낸다.
급성 간질환이 생기면 눈 둘레가 빨개진다.
흰자위 전체가 노래졌다면 간이 상당히 나빠졌다는 증거이다.
안구의 혈액 림프액의 흐름이 좋지 못하여 황달이 생긴 것이다.

눈곱이 쉽게 끼는 것은 유제품을 너무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다.
눈의 밑 눈의 밑은 신장과 대응한다 과음 야식 등을 계속하면 신장에 부담이 쌓이고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눈이 밑이 붙게 된다.

즉 눈이 밑이 붙거나 처지는 것은 신장에 과부하가 걸렸다는 신호이며 신장 비대의 징후로 볼 수 있다.
눈이 밑에 생기는 다크서클은 신장의 경직을 나타낸다.
눈꼬리 밑에 좁쌀처럼 작은 부스럼이 생기면 신장 결석이 의심된다 코 코는 심장 상태를 나타낸다.

늘 코끝이 붉다면 심장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심장이 더 나빠지면 호의 모세혈관이 피부 표면으로 올라오거나 코끝 색깔이 빨간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 지경이 되면 심부전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콧등의 중간 부분은 췌장과 관련된 부위이다.
이곳이 검푸른색을 띠면 췌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뺨 뺨에는 폐의 기능 저하 징후가 나타난다 오른쪽 뺨이 건부스럼 해진 경우는 오른쪽 폐

왼쪽 뺨이 건부스름해진 경우는 왼쪽 폐가 약해졌음을 의미한다 폐의 하부에 막힘이 있을 때는 미간의 가로 주름이 잡히기도 하므로 같이 체크해야 한다 귀 귀는 심장과 호르몬의 상태를 의미한다 귀가 딱딱하거나

한쪽 귀만 빨갛다면 호르몬 분비 균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입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물이 들어가는 소화관의 시작점이다.
한편 학문은 소화와 흡수가 되지 않는 음식물이 배출되는 소화관의 종점이다.

그러므로 입에서 학문을 비롯한 위와 장과 같은 소화관의 상태가 뚜렷이 반영된다 소화관이 확장되어 힘이 떨어지면 입술이 부풀어 오른다 또한 입술에 어두운 김이나 궤양이 생긴다면 소화관의 궤양이나 우열이 있음을 의미한다

입의 주의 입의 주위는 생식기 상태를 나타내며 특히 여성의 경우는 더 잘 나타난다 입의 주의가 건부스럼한 것은 성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있다는 신호이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책에서는 얼굴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통해 몸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