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나답게 살아갈 용기] 자기주장, 자신감, 자존감 키우는 법

책돌이입니당 2023. 2. 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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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아갈 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서는 '나답게 살아갈 용기'입니다.

말 못 할 콤플렉스와 우울로 인생이 괴로운 사람을 위한 자존감의 심리학 책입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겠어요.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 자리를 못 찾는 사람 자기주장이란 무엇인가

자기주장의 결려는 불안증이나 우울증 같은 심리적 문제들과 자주 결부된다 이러한 문제들이 병적인 증상들까지는 유발하지 않더라도 절망적인 체념 개인으로서의 자유와 자율성이 제한당하는 느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인은 핑계를 대지 않고도 저녁 식사 초대를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적극적인 태도란 행동 방식 나의 권리와 욕구를 분명히 밝히되 타인도 존중하려 애쓴다 될 수 있는 한 주도적으로 행동한다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사고

나도 남들만큼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성공하려면 일단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정 대체로 차분하고 자신감과 낙관적인 기분을 느끼는 편이다.
자기주장을 가로막는 것들 심리적 구속 갈등이 생길까 봐 겁나고 남에게 불편을 끼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심리적 억제가 심한 사람은 사소한 행동에 대해서도 최악의 결과를 상상한다 부탁하면 방해가 될 것 같고 거절하면 싸움이 날 것만 같고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저쪽에서 화를 낼 것 같다.
그래서 이 사람은 골치 아픈 일을 피하려고 누구의 비위도 거스르지 않는 쪽을 택한다 정서적 장애

특정 상황들에 직면할 때에 심리적으로 크게 동요하거나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숨이 차고 손과 다리가 마구 떨리는 등의 신체적 불편까지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익숙지 않은 행동 방식 자기주장이 부족한 이들 가운데 일부는 회피적인 태도로 일관해왔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거절하거나 질문하거나

특정 행동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거절이나 부탁 같은 행동들이 점점 낯설어지고 이례적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
걸림돌을 뛰어넘는 몇 가지 방법 사고 방식을 바로잡으려면 자신이 반응 양식들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누구의 마음에도 들지 않을 권리는 자기 스스로 챙겨야 한다 때로는 싫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장사꾼에게 마음에 안 들어요라고 딱 잘라 말하고 가까운 이에게도 실망했다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관계 행동 차원에서는 일상이 수많은 상황에서 자기주장을 펼치려고 노력해 볼 수 있다.

칭찬을 받아들이고 부탁하고 싫다고 말하고 기분 나쁘다고 표시하고 비판에 대응하고 늘어지는 대화에 선을 긋고 등을 해야 한다 이 도무지 자신이 없어요.
할 수 있을지 일이 잘 될지 늘 의심하는 사람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내면적인 차원에서 자신감이 있다는 것은 자기가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예상하거나 일이 잘 풀릴 수 있는 합리적 기회들을 기대한다는 뜻이다.
자신감 결여는 어떤 식으로 드러나는가 반복적인 의심은 자신감 부족을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낸다.
행동하기 전에 의심하고 행동하는 동안에도 의심하며

모든 일이 끝난 뒤에도 의심은 수그러들지 않는다 늑장 분위기는 매사를 내일로 떠넘기는 기술로 행동 시점을 지나치게 늦추는 태도를 가리킨다 지나친 신중도 자주 나타난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종종 아예 행동하지 못하든가 확실하게 가능성이 보이는 일만 한다 게다가 확실한 일을 하면서도 별의별 대비책을 다 세워놓고 끊임없이 검증하며 주위 사람들이 안심시켜주기를 바란다 패배주의와 체념은 행동을 가로막을 뿐 아니라 당사자에게도 무척 괴로운 감정이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모임 강의 강연에 참석해서도 자기가 무슨 질문을 해야 좋을지 강연자가 질문을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수없이 고민하지만 결코 그 말을 입밖에 내지 못한다 생각의 되새김질은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때로

이들은 생각의 되새김질로 모든 행동을 대체한다 자신감 부족에 맞서는 몇 가지 방법 일 완벽주의와의 전쟁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안 그런 척 하지만 사실은 완벽주의자다 제대로 못할 바에는 아예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로 확실한 일이 아니면 행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학습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루어진다.
이 행동의 심리학 행동은 언제나 체념보다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그러자면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행동을 너무 조금 하면서 행동하기 전에 생각만 너무 많이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일거리를 조금씩 나눠보라고 권한다 목표를 세분화하여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3 실패의 심리학 실패의 교훈이 체념의 교훈보다 낫다 그걸 해본 덕분에 멋멋을 배웠어가

그걸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못머를 피할 수 있어서 보다 낫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진짜 공포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그 두려움과 싸우려면 자주 직면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그러니까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워야만 한다 삼 나 자신을 존중하기가 힘들어요.
자기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판단을 가리킨다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삐뚤어진 자존감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1 자기 자신을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대개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곱씹을 때가 많으니 그렇게 착각할 만도 하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의 되새김질로는 자기 자신에 관해서 아주 제한된 암밖에 알지 못한다 이 가혹한 자기비판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극도로 엄격한 눈으로 바라볼 때가 많다.

게다가 그들을 괴롭히는 것은 의심이 아니라 부정적인 확신이다.
나는 괜찮은 사람일까 정도가 아니라 난 바보 천치 쓸모없는 인간이야인 것이다.
자기를 깎아내리는 이 내면의 목소리는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적대감과 공격성으로 이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자기 학대를 낳는다 가령 난 내가 싫다 실패를 자초하는 행동 자해하고픈 욕구 등 3 낮은 회복 탄력성 심리학에서 회복 탄력성은 역경에 저항하는 힘을 뜻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비판

고통 장애물 같은 모든 종류의 시련에 취약하다 자존감에 문제가 있는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사건의 여파가 오래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 심한 의존성 낮은 자존감과 결부된 자기 의심들은 남의 판단과 의견의 주체가 쉽게 휘둘리는 원인이다.

정육점 주인과 고깃집 주인이 모인 자리에서 전 고기 먹는 거 싫어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꽤 괜찮은 자존감의 소유자일 것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첫 번째 내면의 비판자를 입 다물게 하라 넌 안돼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포기해 끊임없이 중얼대는 내면의 목소리를 침묵하게 하자 두 번째

나 자신보다는 남들에게 비판을 들어라 자기 혼자 질문과 대답을 반복하기보다는 가까운 사람들의 의견을 자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실패를 참아내는 힘을 기르자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써 판단을 내리기에 앞서 충분한 정보를 확보하자

한 명으로 부정적인 말로 결론을 내리지 말고 여러 명의 의견을 물어보아 판단을 내리자 네 번째 자기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라 자기 자신을 잘 참아주고 스스로에게 호의를 베푸는 방향으로 관계를 고쳐나가야 한다 다섯 번째

가치와 성과를 혼동하지 마라 타인에게 인정받거나 어떤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조금 내려놓자 사람들에게 덜 사랑받거나 뭔가를 잘못했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나답게 살아갈 용기에서는 자기 주장

자신감 자존감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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