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부] 버핏은 왜 그토록 애플을 사랑하는가

미래의 부

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서는 '미래의 부'입니다.

인공지능 시대 도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은행에 저축해 높은 이자를 받으며 윤택한 생활을 한다는 건 이미 옛날 얘기다 또 그렇게 모은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 이득을 얻고 종국에는 꿈의 건물주가 되어 편안한 노후를 보장받는다는 기존 부의 공식 역시 깨졌다고 봐야 한다 이제 우리에게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는 지식과

새로운 부의 흐름에 올라타는 지혜가 필요하다 나는 미래의 부의 창출 방법을 미국 우량 주식 장기 투자에서 찾았다.
우량 주식 장기 투자는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최근의 주식 투자 열풍과는 결이 다르다

앞으로 100년 이상 이어질 인공지능 시대에 세계 경제를 주도해 갈 국가와 기업의 비전을 읽어내고 그 가치에 장기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인내심 그리고 강력한 믿음이 필요하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의지만 있다면 누구라도 새로운 부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이 흐름에 올라탈 준비가 되었는가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 것인가 첫째 빚을 청산해야 한다 물론 좋은 빚은 청산할 이유가 없다.
집을 사기 위해 거치식으로 대출받아 30년 뒤에 갚아야 하는 빚이라거나 전세 대출을 받은 경우라면 당장 갚을 필요가 없다.
현재 소득이 있어

얼마든지 이자를 낼 수 있다면 계속 빚을 지고 있어도 상관없다.
여기서 말하는 빚이란 65세가 됐을 때 더는 소득이 없을 때도 가지고 있는 빚이다.
소득도 없고 연금도 적게 받아 수입이 줄어들면 이자를 내는 것조차 버거워진다.
결국 소득이 있을 때 빚을 정리하지 않으면 내 집까지 빼앗길 수 있다.

둘째 수입을 보호해야 한다 자기 계발이든 능력 발굴이든 뭐든 해서 지속적으로 소득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셋째 저축을 해야 한다 넷째 투자를 하고 세금을 줄여야 한다 지속적인 수입원을 구축하고 저축과 절세의 구조를 만들고

이어서 투자해야 한다 이 과정이 오래될수록 노후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국가도 나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없고 기업도 주변 사람도 심지어는 가족도 나의 미래를 지켜줄 수 없다.
내 미래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스스로 나를 책임지기 위해 우리는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공부를 해야 하고 새로운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부의 지식을 쌓고 부의 흐름을 타는 능력을 극대화해 바람직한 투자 철학을 가진 현명한 투자자로 남은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미래의 불을 만드는 데 가장 좋은 순간은 언제나 지금임을 잊지 마라 투자란 무엇인가 그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제대로 알고 주식을 사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량 주식을 장기 보유해야 하고 그러려면 기업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기업을 이해하고 사랑하면 코로나19 같은 사태로 내가 가진 주식이 30% 이상 폭락해도 절대 팔지 않는다 오히려 이 난관을 헤쳐가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 기업의 주식을 더 사게 된다.

내가 깨달은 주식 투자의 비결은 사랑이다.
당황스럽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부자가 되는 비결도 사랑이라니 나 역시 놀라웠다.
기업을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는구나 그 기업과 결혼해야 하는구나 이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1등 주식은 늘 비싸게 느껴진다. 그래서 사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사지 않으면 10년 뒤에 또 후회할 것이 분명하다

구글 검색창에 구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쳐보자 그럼 지난 20 30년의 주가 그래프가 나온다.
이 내 기업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가 우상향이다.
그래프가 정말 이쁘다 나이키 코카콜라 스타벅스 디즈니 lvmh 등의 기업 역시

20년에서 30년간 우상향의 그래프를 그려온 기업들은 앞으로 30년간도 이렇게 끝없이 올라갈 것이다.
미국 전체 주식시장 역시 30년 동안 우상향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코스피 시장의 그래프는 그렇지 않다.
태국 베트남 브라질 등 신흥국의 주식시장 그래프 역시 우리와 비슷하다 이 사실을 잘 기억하기 바란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지금이 가장 쌀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이런 주식들은 그냥 오늘부터 사면 된다 1등 주식은 어차피 평생 사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한다면 30년 후 당신은 놀라운 숫자를 보게 될 것이다.
부자들의 통장 장고에나 찍힐 것이라 여겼던

그 숫자가 당신의 통장에 찍혀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의 두뇌 비메모리 반도체를 주목하라 인공지능 시대가 강제적으로 시작된 지금 절대 강자는 바로 미국이다.
더욱이 미국은 세계 시장의 완벽한 격차를 만들어 놓았기에 앞으로 100년 동안 1등이다.
인공지능 문명 시대 4차 산업혁명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국가 최고의 불을 쌓는 국가는 분명 미국이 될 것이다.
미국이 계속 1등이다. 미국과 함께 가라 미국 우량 주식을 사라 비메모리 시장 점유율 1위는 인테리다 전체 시장의 22%를 차지한다 2위는 tsmc로 11%를 차지한다

3위는 퀄컴 4위는 브로드컴 5위가 삼성전자다 결론은 4차 산업혁명 절대 강자는 미국이고 인공지능 두뇌인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역시 미국이 점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답은 미국 1등 주식이라는 것이다.
버핏은 왜 그토록 애플을 사랑하는가

미국이나 유럽에서 애플 제품에 대한 충성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 인구의 50% 전 세계 인구의 20%가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를 사용하고 있다.
애플 문화에 빠지고 중독되어 애플 제품이라면 무조건 사는 한마디로 목숨 바쳐 충성하는 고객들이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다 이것은 바로 다른 기업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애플의 생태계다 버핏은 항상 경제적 해자를 강조한다 버핏은 다른 경쟁 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그 기업만의 문화나 브랜드를 가진 기업을 가리켜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이라고 표현한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대단한 기업이지만 애플은 이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광신도가 많구나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있구나 이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렇게 애플은 버핏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코카콜라가 되었고 버크셔 헤서웨이는 애플의 2대 주주가 되었다.
애플을 향한 버핏의 믿음과 사랑은 신앙 수준이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애플은 인류 삶의 중심이 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애플은 4차 산업혁명의 심장에 속하는 기업이다.
애플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이다. 30년 후의 애플이 너무나 기대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석유 데이터 경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자원은 더 이상 석유가 아니라 데이터다 앞으로 데이터 경제는 어떻게 될까 석유 경제가 간 길을 똑같이 가게 될 것이다.
데이터 경제를 대표하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의 주식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가 더는 성장할 여지가 없다고 예상하는가 그렇지 않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100년 전 록펠러가 스탠더드 오일을 설립해 석유시장을 막 점령한 그 시기처럼 말이다.
내가 미국 주식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보다 달러 자산을 더 많이 보유해야 한다 즉 미국 의향 주식을 더 많이 사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대단한 기업이 모두 대한민국 기업이 된다.
즉 미국 우량 주식을 사는 것이 진정한 애국이다.
앞으로 모든 먹을거리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 컴퓨팅에서 나온다.
구글과 ibm은 회사 역량을 총동원해

양자 컴퓨터라는 미래 문명을 만들어 가고 있지만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래 문명은 너희가 만들어 우리는 거기에 올라타 돈을 벌게 하는 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클라우드인 애저를 통해 허니웰가 아이온 q에서 만든 양자 컴퓨팅 서비스 애저 컨텀을 제공하고 있다.
즉

공인중개사 같은 중개자 역할을 하고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온 q는 양자 컴퓨터를 직접 개발했지만 클라우드 고객이 적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를 이용함으로써 서로 윈윈 하는 것이다.
미국 주식 투자 비법은 별 거 없다.
그냥 매달 정기 적금 들듯이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애플 구글 아마존

코카콜라나이키 존슨앤 존슨 맥도널드 디즈니 같은 우량 주식을 사면 된다 그리고 배당금이 나오면 모아두었다가 다시 이 주식들을 사면 된다 단 절대 팔면 안 된다 자식에게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장기 보유해라 그러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직접 꼼꼼하게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