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숙면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스탠퍼드 대학교 니시노 세이지 교수가 알려주는 올바른 수면 상식과 습관에 관한 책입니다.
수면부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해 생기는 건강에 부정적인 누적 효과를 말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치매와 암 그리고 우울증 같은 치명적인 건강 문제부터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7시간 41분으로 oecd 국가 중 수면 시간이 최하위입니다.
직장인의 수면 시간은 그보다 적은 6시간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인은 수면 시간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수면장애도 겪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면장애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 해답을 책 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수면 상식 90분 주기보다 중요한 것 정상적인 수면의 경우 잠이 들면 먼저 비렘수면 뇌와 몸이 휴식하는 수면에 들어가고 그 후에 렘수면 뇌는 활동하지만 몸은 휴식에 들어가는 수면으로 이행한다
수면 중에는 기본적으로 비렘수면과 렘 수면이 교대로 반복한다 비렘 수면에는 4단계가 있으며 뒤로 갈수록 깊은 수면이 되고 비교적 길게 비렘수면이 지속된다 그리고 이 웃고 맴 수면으로 넘어간다.
비렘수면이 시작될 때부터 렘 수면이 끝나기 전까지를 수면 죽이라고 한다 수면 부채를 어떻게 갚을 것인가 수면 부채는 위험하다 인간에게는 일정한 시간이 잠이 필요하며 그보다 짧으면 부족한 불량이 생긴다 즉 수면에 빛이 생긴다
디멘트 교수는 이를 수면부채라고 하고 빚이 쌓이면 신체에 다양하게 기능 저하가 일어난다 수면 부족은 위험하다라고 주장했다.
수면 부족이 축적되면 암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
인지증 등의 발병률이 높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최초의 bm 수면이 중요하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다.
몸이 원래 지니고 있는 생체 리듬 침실의 빚이나 온도 베개 등 유의할 점은 쓸 수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막 잠이 들었을 때
최초의 비램 수면을 깊고도 확실하게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왜 최초의 비렘 수면이 중요할까 수면에는 여러 가지 역할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호르몬 균형의 조정이다.
잠을 자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성장호르몬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분비된다
고령자가 되면 양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분비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성장호르몬은 세포의 증식 정상적인 대사의 촉진 등을 담당한다 말하자면 노화 방지에 매우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잠이 든 직후
깊게 잠들었을 때 70에서 80 퍼센트가 분비된다 따라서 깊은 비램 수면이 나타나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효율적으로 분비되지 않는다 수면이 첫 90분에 깊은 수면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패턴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뿐만 아니라
부교감 신경이 원활해져서 뇌의 노폐물 청소와 면역 기능의 활성화도 활발해진다.
낮잠은 오후 3시 이전 30분 이내 낮잠은 30분 미만이 좋다고 말하는 이유는 수면 시간이 그 이상 길어지면
깊은 잠에 들어서 일어났을 때 수면 관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저녁까지 오래 자면 수면 압이 낮아져 밤에 졸리지 않아 취침 시각이 늦어지기 쉽다 숙면의 열쇠는 생체 리듬 체내 시계를 바로잡기 위한 일곱 가지 습관
인간은 항상성의 생물이므로 해가 뜨면 뇌와 몸이 활동을 시작하고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면 졸음이 온다.
생체가 지닌 리듬을 잘 유지하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려면 절도 있게 생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체내 시계를 바로잡기 위한 일곱가지 습관이다.
첫째 일정한 시각에 일어난다 둘째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 햇살을 받는다 셋째 아침 식사를 한다 넷째 낮에는 충분히 활동한다 다섯째 체온 변화를 의식한다 여섯째
밤에는 가급적 강한 빛을 쐬지 않는다 일곱째 규칙적인 생활을 의식화한다 업무시간 중 졸음이 무서운 위험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의 위험성 각성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탓에 깊은 수면을 지속적으로 취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낮에 강한 졸음이나 미세 수면 등이 나타난다
또한 수면 주기가 흐트러지고 자율신경 호르몬 면역 등의 혼란이 일어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으로 발전하기 쉬우며 증상이 심해지면 관상동맥 질환 뇌혈관 장애가 나타날 위험성도 커진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 등의 위험이 일반인보다 두 배에서 네 배는 높은 것으로 보이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8년 안에 약 40퍼센트가 사망한다는 충격적인 데이터도 있을 만큼 무서운 병이다.
여성 아동 노인을 위한 수면 상식 수면의 다섯 가지 역할 첫째
뇌와 신체에 휴식을 준다. 둘째 호르몬 균형과 자유신경을 바로잡는다 셋째 기억을 정리하고 정착시킨다 넷째 면역력을 높이고 병을 물리친다 다섯째 뇌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수면의 질 높이기
수면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샤워를 하기보다 족욕을 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피부 온도를 높이고 열 방출이 잘 되게 함으로 몸 전체를 뜨거운 물에 담그지 않아도 심부 체온이 낮아진다.
또한 침구는 통기성이 좋아야 열 방출을 통해 심부 체온을 낮추기 때문에 질 좋은 수면을 할 수 있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이 책은 특히 늘 수면이 부족하여 피곤한 상태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과 수면에 문제는 없지만 수면에 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단순히 방을 어둡게 하고 눈을 감으면 잠이 오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수면이란 그런 수동적인 활동이 아닌 뇌의 능동적인 활동임을 최신 과학 연구 자료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수면 위 모든 것에 대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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