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쌤, 부자가 되고 싶어요] 십대가 알아야 할 진짜 돈 이야기

책돌이입니당 2023. 3.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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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부자가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샘 부자가 되고 싶어요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10대가 꼭 알아야 할 진정한 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프라윈프리 닉 브이치치 월트 디즈니 빌 게이츠 앤드루 카네기 등

멘토들이 삶을 통해 진정한 돈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존감 자존감은 돈을 끌어당기고 열등감은 돈을 밀어낸다.
돈을 쓰는 사람이 자존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자석처럼 돈이 붙느냐 떨어지느냐가 결정된다 자존감이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
자존감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한다 자존감이 돈을 벌게 하는 비결은 돈을 쓸데없는 곳에 쓰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장점을 발견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치장하는데 몰두할 필요가 없어진다.
사실

우리가 쓰고 있는 돈의 대부분은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사용된다 진정한 당당함이란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데서 나온다.
이것은 잘난 체하는 자만과는 다르다 당당한 사람은 오히려 더욱 겸손하게 행동한다 가치관

올바른 가치관이 돈의 의미를 결정한다 가치관은 그 사람의 세계관이다.
세상을 보는 눈이다. 우리가 특정한 색을 가지고 안경을 쓰면 그 색깔로 세상을 보게 된다.
마찬가지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 정해진다.
같은 맥락에서

이러한 가치관은 부의 의미를 결정한다 닉 브이치치 이야기 닉 vhg는 유전질환으로 선천적으로 사죄 없이 태어났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비관하여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었다.

비관적인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그는 가치관의 변화가 찾아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런 생각에 이르자 장애를 인정하고 오히려 당당하게 즐기기까지 했다.
발 끝에 달려 있는 조그만 발가락 두 개가 너무나 커 보였다.

그는 두 개의 발가락을 닭봉이라 부르며 수영도 하고 드럼도 칠 수 있게 되었다.
또 과거의 자신과 같이 희망을 잃는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 결과 사지 없는 인생이라는 사회단체를 설립하여 희망과 비전의 전도사로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고 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세요.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나는 팔다리가 없지만 매일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꿈 돈으로 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꿈이 돈을 벌게 하라 월트 디즈니는 일평생 동안 돈이 없어 고생했다.

말년에는 큰 부자가 되었지만 친형 로이 디즈니가 재정을 담당하였는데 현실은 생각하지 않고 꿈만 좇는 동생 때문에 괴로웠다고 한다 번 돈은 다음 작품을 위해 끊임없이 재투자되었고 빛의 규모는 점점 늘어갔다.

그럼에도 월트 디즈니는 항상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의 원동력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었다.
월트 디즈니 사업 미키 마우스 애니메이션션 캐릭터 탄생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장편 애니메이 디즈니 랜드

월트 디즈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돈이 없으면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길 수 없기 때문에 나를 괴롭힐지는 모르겠지만 일에 열중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나를 열중하게 만드는 것은 아이디어 꿈이다 가치 투자 자신의 행동과 시간을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 이야기

가치 투자의 대가인 워런 버핏이 하루는 유명 ceo와 골프를 치게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홀을 남겨두고는 이 ceo가 워런 버핏에게 마지막 홀에서 홀리너를 하면 당신에게 1만 달러를 주겠소 라며 내 길을 제안했다.

반대로 워런 버핏이 마지막 홀에서 홀인원을 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2달러를 달라고 했다.
만약 보통 사람 같으면 재미있겠다며 한 번 해보자고 했겠지만 워런 버핏은 내 길을 거절했다.
그는 확률이 낮은 곳에는 단 1달러도 투자하지 않는다 라는 자신의 투자 철학을 깨고 싶지 않다면서 내기를 거절했다.

무한해진 ceo가 그렇게 돈이 많으면서 겨우 2달러 갖고 뭘 그러느냐고 하자 워런 버핏은 2달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1만 달러를 손에 쥐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내기라도 이길 확률이 없는데 돈을 거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지요라고 했다.

습관을 고칠 때 단호한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금방 무너져 버리고 만다 만약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가치관을 다시 세우고 의식적으로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가치관을 바꿔야 진정한 변화가 생긴다 몰입 심장을 뛰게 하는 일에 미친 듯이 몰입하라

몰입을 하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마치 돋보기로 종이를 태우는 것처럼 말이다.
초점을 넓게 맞추면 종이는 타지 않지만 초점을 좁힐수록 연기가 피어오르고 불을 피울 수 있게 된다.
모이면 빠져들수록 창조적인 결과물이 나오고 중독은 빠져들수록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든다

쇼핑이나 오락 도박 같은 것에 중독되었을 경우 행위가 끝나고 나면 잔상이 남아 계속 집착하게 된다.
나오 엔 경험 두 잇 나오 늦었다고 생각할 때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 지금 바로 실천하라 호 넬 샌더스 이야기

커넬 샌더스는 6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어린 두 동생과 함께 힘들게 살았다.
12살 때 어머니가 재혼을 하자 그날로 고향을 떠났다 보험 판매원 타이어 영업 페인트공 주유소 직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힘들게 돈을 모았다.

마흔 살의 커넬 샌더스는 작은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스스로 개발한 치킨을 팔기 시작했다.
매장에 화재가 일어나 모든 것을 잃었다.
자신의 조리법으로 레스토랑을 차렸지만 가게 옆으로 고속도로가 나는 바람에 고객 접근성이 어려워 손님이 줄어 가게를 헐값에 처분했다.

그의 나이는 65세가 되었고 모든 것을 다 잃은 상태에서 그는 포기하지 않고 아내를 설득하여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낡은 트럭을 샀다.
식당 차릴 돈이 없는 그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개발해 온 조리법을 판매하는 것이었다.

길에서 지낸 지 3년 68세의 드디어 18번째 거절 끝에 109번째 식당에서 4센트 사용료를 받고 조리법을 팔게 되었다.
식당 주인은 캔터키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이름도 지어주었다.
kfc 1호점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그 후 kfc는 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75세 때 모든 권리를 대주주에게 넘기고 자신은 매장 앞에 서 있는 흰 양복을 입은 할아버지 인형 사용료만 받았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훌륭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무언가를 할 때마다 그 경험에서 배우고 다음번에는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 하였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이 책에서는 자존감은 돈을 끌어당기고 열등감은 돈을 밀어낸다고 합니다.

또한 돈으로 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꿈이 돈을 벌게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돈의 진정한 가치에 대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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