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유튜브 많이들 하시죠 유튜브는 2005년에 개설된 동영상 공유 사이트입니다.
유튜브는 사용자를 가리키는 이유와 동영상을 가리키는 튜브의 합성어로 당신을 위한 방송이란 의미입니다.
전 세계에서 15억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고 2006년 10월에 구글에 인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특징 중 하나는 광고입니다.
자기 채널이 최근 12개월 동안 4천 시간 이상의 시청 시간에 도달하고 구독자가 1천 명 이상이면
수익 창출 옵션이 생깁니다. 물론 영상을 만들어 올린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버들은 어떻게 구독자 수를 늘릴지 어떻게 조회 수를 올릴지 어떻게 구독자가 좋아할 콘텐츠를 만들지를 계속 고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신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억대 연봉 유튜버 이야기입니다.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유튜브 플랫폼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유튜브는 특별한 전문 지식과 능력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고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입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 디지털 노매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
디지털이 만든 유통의 혁명 1인 브랜드 시대를 열다 게임은 좋아해도 실력이 프로 게이머 수준이 아니어서 게임 실력을 뽐내거나
게임 공략법을 소개하는 방송은 승산이 없어 보였습니다.
대신 스토리텔링과 입담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습니다.
이후 며칠 동안 방송을 하면서 예감은 확신이 되었습니다.
저녁 8시부터 자정이 훌쩍 넘긴 시간까지 쉴 새 없이 떠들어댔지만 지치기는커녕 힘이 솟았습니다.
시청자 반응도 점점 뜨거워졌습니다. 스토리텔링을 접목해서인지 여자 시청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한다면 굳이 직장을 그만둘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꽉 움켜지고 있어야 합니다. 직장이 제공하는 경제적 안정은 크리에이터의 귀중한 사업자본이자 독창성 창의력의 원천입니다.
직장은 안정된 수입과 복지 혜택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노하우를 배우고 팀워크를 익힐 기회를 줍니다.
또 직장 업무를 통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기본 루틴 주말 이틀만 투자해라 일주일에 5분짜리 동영상 두 개를 촬영 편집하여 하나씩 업로드하는 것을 목표로 일주일에 스케줄을 구성합니다.
일단 평일에는 기획을 합니다. 아이디어를 메모합니다.
이렇게 기획안이 완성되면 주말 이틀 동안 촬영과 편집을 합니다.
5분짜리 동영상을 하나 만들려면 준비에 한 시간 촬영에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토요일에 촬영을 하고 일요일에 편집을 합니다.
이렇게 동영상 두 개를 완성했으면 업로드 예약을 합니다.
사실 1인 미디어에 도전하라고 부추기는 사람은 바로 주부입니다.
살림 노하우부터 육아 부동산 요리 패션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정보의 생산 소비 유통이 pc에서 모바일로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 이동하는 추세이므로 블로그와 카페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장 취미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 덕력의 재능을 더하면 그것이 바로 덕업일치 통찰력을 키우는 주문 나라면 어땠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쉴 새 없이 나라면 일하는 가정법을 대입해 보았습니다.
이런 가정법은 영화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면 다르게 했을 텐데 그럼 이 말은 직종 중에 무얼 택할까요.
아 분야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골랐으니 직종은 내가 잘하는 것을 고릅니다.
내가 아무리 영화를 좋아한다고 해도 글을 못 쓰면 영화 전문 기자로서 행복할 리 없습니다.
덕업일치의 첫 단계는 일단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해 덕후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그 분야를 즐길 때마다 나라면을 대입해 통찰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그 분야에서 내 특기를 살려 일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에 컨버전스를 시도하라는 뜻입니다.
덕후들을 위한 기회의 땅 디지털 플랫폼 세상이 내 재능을 몰라준다고 한탄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재능이 있고
그것을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대로만 보여준다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나는 덕후들이야말로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관심사가 뚜렷하고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에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생산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성실함입니다.
내가 관심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콘텐츠로 만들어 디지털 플랫폼에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면 서평을 요리를 좋아하면 그날 해 먹은 삼시 세끼 레시피를 화장품을 좋아하면 제품 리뷰를
옷을 잘 입는다면 그날의 착장 사진을 꾸준히 올리는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면 됩니다.
3장 나만의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 높이는 법 1인 미디어에 대한 오해와 이해 나는 1인 미디어 지망생에게 생방송 진행자보다 동영상을 촬영 편집해 업로드하는 기획자로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편집 방송이 생방송 진행보다 쉽고 위험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편집 방송은 일주일에 2 3회 업로드 회당 짧게는 2 3분 길게는 10분 분량이면 충분합니다.
주 중에 기획하고 주말에 촬영 편집하면 직장인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나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력 성공하는 콘텐츠의 기본 조건 채널 정체성 1인 미디어 채널을 만드는 건 어떤 측면에서는 레스토랑 창업과 비슷합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에는 반드시 시그니처 메뉴가 있습니다.
그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면서 다른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대표 메뉴가 바로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1인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채널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시그니처 콘텐츠 즉 메인 기획이 있어야 합니다.
지속 가능성 좋아해야 오래 한다
1년 이내에 성공하는 1인 미디어는 없다.
특정 콘텐츠를 일주일에 23회 1 2 년간 꾸준히 업로드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란 타인의 인정 성취감 금전적 보상 최소 월 100만 원 이상 포함하는 말입니다.
유튜버로 성공하는데 그렇게나 오래 걸린다고 동영상 하나만 대박을 터뜨려도 돈 많이 벌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은 콘텐츠 조회 수 한 건당 광고 수익 1원이 들어온다는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일단 유튜브 광고 수익을 올리려면 구독자 수 천 명 이상
지난 12개월 동안 시청 시간 4천 시간 이상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 기준에 합당한 채널만 유튜브 측에서 수익 창출 검토를 합니다.
초반 광고 수익을 좌우하는 건 조회 수가 아니라 구독자 수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구독자 수 천 명 이상을 어떻게 확보할까요.
대박 콘텐츠만 노릴 게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는 것만이 정답입니다.
콘텐츠를 일주일에 2개씩 6개월간 만들면 52개 1년간 만들면 104개입니다.
한 채널에 콘텐츠가 이 정도는 쌓여야 비로소 충성도 높은 구독자가 생깁니다.
1년 이상 제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소재를 찾아라 편집 방송이든 생방송이든 특정 콘텐츠를 일주일에 두세 개 이상 꾸준히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애초의 기획 단계부터 단발성이 흥미로운 소재보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술에 해박한 사람이 명화에 대해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콘텐츠를 만들기로 했다면 어떨까요.
이 그림이 왜 명화로 불리는지 어떤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 5분 이내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기획이면 대박입니다.
기본 포맷은 유지하고 명함만 매번 바꿔주면 되니까 아이디어 걱정 없이 지속 가능합니다.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면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2년 넘게 채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 충성도 높은 구독자가 두텁게 형성되면서 크리에이터의 팬덤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채널의 콘텐츠를 보러 오는 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보러 온다는 뜻입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좋아하는 일 아무리 돈을 써도 아깝지 않고 아무리 오래 해도 힘들지 않은 일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지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성공 비결 따지지 말고 딱 1년만 성실하라
성공하는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시시하기 그지 없습니다.
성실해야 합니다. 재능이 있는 사람은 많아도 성실한 사람은 흔치 않거든요.
센 놈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놈이 센 것입니다.
죽은 기획도 되살리는 마법은 편집 능력에서 나온다.
크리에이터 초보자에게는 인터넷 생방송이 아닌 편집 방송으로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시청자와 공감하고 친근함으로 다가서는 소통 박명수 씨는 안 되고 백종원 씨는 되는 이유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마이텔에 출연한 박명수와 백종원의 사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명수는 시청자가 뭐라 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디제이만 열심히 하다가 결국 우승 사냥꾼이라는 불명예를 얻었고 백종원은 구수한 사투리와 푸근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수익 후원이 아닌 광고가 답이다. 광고 수익을 올리려면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올려야 합니다.
크리에이터가 자기 콘텐츠에 광고를 게재하려면 우선 구글 측에 수익 창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수익 창출 신청이 승인되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구독자 수 천 명 이상 11개월간 4천 시간 이상 시청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유튜브의 신이라는 책은 억대 연봉 유튜버가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유튜브 콘텐츠 선정부터 제작 운영 홍보까지 모든 것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거나 정책에 빠졌을 때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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