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성공해서 부자 되는 것 혹은 남들이 존경하는 명예를 얻는 것 모두 이루고 싶은 소원일 것입니다.
그중에서 한 가지만 뽑으라면 아마도 건강이 우선일 것입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살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모든 사람의 최고 소망이라고 여겨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몸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는 것이 상식이 아닐까요.
그런데 오히려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현직 의사가 주장합니다. 왜 그런 주장을 하는 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의사의 반란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병을 고치기 전에 습관을 고치라고 주장합니다.
현직 의사가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약 없이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임상 경험을 대중요법이 불치병을 맞는다는 등 현대의학의 정서를 정면으로 반박합니다.
약과 병원 대신 우리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믿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제시합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 원인 없는 병은 없다. 염증은 왜 생기는 걸까 우리 몸이 병들거나 다치면 손상된 조직에서 노폐물이 나옵니다.
바로 근육을 많이 사용했을 때 생기는 피로 물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조직이 손상되면서
파괴된 세포에서 나오는 물질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식사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것들이 배설되지 못하고 몸 안에 쌓여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염증 반응은 이런 노폐물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 혈류를 증가시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염 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염증 때문에 복용하는 약들은 대부분 신경 안정제나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들입니다.
심지어는 면역 억제제와 같은 약도 있습니다.
이런 약들은
어떻게 우리 몸의 통증과 염증 반응을 줄여주는 것일까요.
바로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를 증가시키려는 반응을 억제하는 기능입니다.
혈관을 수축하게 함으로써 통증을 줄이는 약들입니다.
이런 약들은 증상을 억누르기만 할 뿐 우리 몸을 회복시키지 않습니다.
약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통증은 재발합니다.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항상 어떤 목적 아래 일어나는 것임에도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보고 당장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처치라도 해주어야 하는 의료인이 증상에 대응하는 치료들 즉
대증요법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대증요법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어도 증상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살기 위해 더 큰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이런 경우 나중에는 약으로 조절되지 않는 불치병이 생기거나 평생 약을 복용하면서 삽니다.
이장 병을 부르는 잘못된 건강 상식 골고루 먹어야 한다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과도한 동물성 식사와 과도한 당분 섭취 두 가지 식습관만 바꿔줘도 불치병이고 난치병이었던
만성 염증성 질환이 완치되고 건강을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빨리 힘을 내려면 달콤한 것을 먹어야 한다 과도한 당분 섭취의 주원인은 설탕입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 좋은 소금입니다.
하지만 자꾸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주장 때문에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 소금 없이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시키지 못해 에너지를 만드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도 힘이 생기지 않다.
보니 당분 섭취에 탐닉하게 됩니다.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과일은 부드럽고 달콤하여 빨리 체내에 흡수되어 그만큼 빨리 혈당을 높였다가
빨리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과일에는 과당이라는 당분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장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장누수 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과일 위주의 채식을 했지만 췌장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잡스를 기리는 영화를 만들 때 잡스 역할을 했던 배우가 잡스처럼 견과류와 과일 위주로 식사를 했다가 췌장에 무기가 와서 병원 신세를 졌다고 합니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달게 먹게 되고 그럼으로써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에 널리 퍼져 있는 고혈압을 비롯하여 당뇨병과 고지혈증으로 인한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모두 소금 부족에서 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장만 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습관 현미밥을 먹자
현미에는 우리 몸의 주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고 장 운동과 해독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가 많아 가장 완벽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미는 그 자체만 완전히 소화할 수 있다면 우리 몸은 다른 음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주식입니다.
그러므로 현미의 영양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꼭꼭 씹어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먹자 우리 몸에 필수적인 현미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미 껍질은 단단한 식이섬유가 줄을 이루므로 백미를 먹듯이 빨리 삼키면 대부분 소화되지 못하고 대변으로 나와버립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현미로 밥을 바꾸고 나서 더 힘이 없고 군것질이 늘었다고 하시는데 대부분의 경우 빨리 먹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먹고 또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떳떳함
한 끼만 걸러도 손이 떨리고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짜증이 나고 신경질적이 된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반응은 뇌가 쓰는 에너지 원인 혈당이 부족해서 생깁니다.
저혈당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장에서 천천히 흡수되고 혈당도 천천히 올라갔다가 천천히 떨어지면 저혈당증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으로는 흰쌀밥 밀가루 음식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음료수 등이 있습니다.
이런 달콤한 음식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은데 흔히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식습관이 계속되면 혈당을 조절하는 췌장이 과로하게 되어
당뇨로 발전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췌장암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식습관은 혈당만을 에너지로 쓰는 뇌에 충격을 줄 수 있어 뇌 기능이 저하되면서 건망증과 조기치매 파킨슨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생활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이 소금입니다.
아침밥을 먹자 질병을 치유해야 할 환자라면 꼭 아침을 챙겨 먹고 저녁 식사를 거르는 하루 두 끼 식사를 권합니다.
저녁을 안 먹고 자려면 배고픔을 느끼겠지만 아침 점심 식사에서 현미밥과 소금으로 충분한 식사를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 조심해야 할 것이
늦은 시각의 야식입니다. 물을 일부러 먹지 말자 수시로 물을 먹다 보면 여러 증상이 생깁니다.
첫째 소화 기능의 약화입니다. 식사 전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액의 희석 현상으로 소화가 어려워집니다.
둘째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밤에도 소변을 많이 보게 되어 야간뇨가 생기게 됩니다.
셋째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이 차가워집니다.
찬물로 씻자 찬물로 씻으면 체온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몸이 온몸으로 혈액을 순환시킵니다.
그리고 찬물로 씻으면 몸의 해독 작용이 왕성해집니다.
약을 끊자
환자 스스로 생활을 돌아보고 습관을 교정하면서 병을 치료하는 것도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질병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제공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만든 질병을 누가 고쳐야 할까요.
나 외에는 그 누구도 어떤 물질도 질병을 치유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불치병은 없고 불치의 습관이 있을 뿐입니다.
사장 만성 염증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 20년 동안 괴롭혀온 아토피 음식물이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노폐물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해독되면서 아토피 증상을 만듭니다.
설탕 같은 정제당의 섭취가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병원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서 간 수치가 높고 지방간과 간경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친 당분 섭취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철저하게 현미밥과 채식 반찬으로 식사를 하고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먹기 시작하면서 아토피 흔적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화장실 가야 하는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은 다른 질병을 가진 환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당분 중독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대부분 겪는 증상은 잦은 복통과 설사입니다.
이는 평소 식생활이 잘못되문인데 가장 치명적인 것이 당분 섭취입니다.
오장 흔히 겪는 증상들이 치유
일 감기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니 약 먹지 말라 이 야간뇨 수분 섭취를 줄이고 소금 섭취를 늘려라 삼 두통 요통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된다 사 비만 당분과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현미밥과 소금을 먹어라 오 복통 설사
식사를 금하고 탈수 방지를 위해 소금을 먹어라 6장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일 고혈압 과도한 동물성 식사를 줄여라 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은 같은 종류의 병이다.
잘못된 식생활 습관을 고쳐야 혈액이 맑아지고 낫는다 삼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중성지방을 높이고 심하면 당뇨병으로 진행된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은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을 분비하고 혈당을 사용하고 남은 부분이 중성지방이 된다.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닭을 먹기 때문이니 소금을 먹어라 사 지방간과 간경화
지방간은 가공 음식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 혈당을 높이고 남은 당분이 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쌓인 것이다.
지방간이 더 심해져 간세포가 굳은 것이 간경화이다.
이는 간 해독제가 아닌 식습관을 바꿔라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아 의사의 반란이라는 책은 병을 부르는 잘못된 건강 상식과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에 의존하지 말고 식습관을 고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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