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유명한 당뇨병 전문의인 마키타 젠지입니다.
이 책은 도대체 무엇이 올바른 식사법일까 우리가 취해야 할 바람직한 식사를
최신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비만의 원인으로 지방이 지목되어 왔지만 의학적으로 밝혀낸 바에 따르면 진짜 범인은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은 체내의 소화
흡수 시스템을 교란하여 만성적인 피로와 컨디션 저하는 물론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질병과 노화를 가져옵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 인체의 메커니즘을 따르는 최강의 식사 자기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음식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는 직장인에게 캔 커피는 악마의 음료이므로 절대로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캔뿐 아니라 페트병에 든 커피도 마찬가지다 그런 커피 음료는 카페에서 파는 갓 내린 커피와는 차원이 다른 음료다 설탕 덩어리가 녹아있는 액체다
300ml짜리 하나 둘 마시면 각설탕 4개 반을 먹는 것과 같다.
커피뿐 아니라 콜라 환타 같은 청량음료도 마찬가지다 높은 혈당치가 비만을 낳는다 무엇보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비만을 만든다 살이 찐 것은 기름진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 아니라
혈당치가 올랐기 때문이다. 뇌질환이나 심장질환 암 치매 등 무서운 질병은 모두 비만과 관련이 있다.
당뇨병 환자는 이런 질병에 걸리는 비율이 높다.
혈당치가 높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는데다 몸속에서
최종 당화산물이라는 유해물질이 만들어져 여기저기서 노화가 진행된다 또 혈당치가 안정되지 않으면 초조감 졸음 권태감 욕지기 두통 같은 불쾌한 증상도 생긴다 그야말로 혈당치는 건강 관리의 가장 큰 열쇠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인의 다수가 탄수화물 중독 혈당치를 올리는 것은 전적으로 탄수화물이며 지방이나 단백질은 혈당치를 올리지 않는다 구운 고기를 잔뜩 먹어도 혈당치는 올라가지 않고 혈당치가 올라가지 않으므로 살도 찌지 않는다
혈당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면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뇌내 물질이 분비되어 기분이 들뜬다 한편으로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간 것을 알아차린 몸은 그것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다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고 그 결과 혈당치는 급격하게 떨어진다.
혈당치가 크게 떨어지면 들뜬 기분이 단숨에 가라앉으면서 초조해지거나 톡이나
졸음이 느껴지는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인슐린 분비가 시간 차이로 늦어지면서 다량의 인슐린 분비로 저혈당 증세가 되어 상태가 더욱 악화된다 36년간 조사해 발견한 장수의 비밀 공통적인 사항은 채소를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
밥을 많이 먹으면 일찍 죽는다 육류나 생선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적당히 섭취하고 콩의 식물성 단백질은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등이다. 이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 새로운 상식 탄수화물이 살찌는 주된 원인 설탕이 들어간 과자나 청량음료는 물론
밥 빵 면류에서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그것이야말로 비만과 온갖 질병을 막기 위한 핵심 과제다 지방은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지방은 과식하면 변으로 배출되어 의외로 몸속에 남지 않는다
반면에 탄수화물은 100% 몸속에 흡수된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과당이기에 과일은 더욱 살이 찌기 쉽다 인간의 몸은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과당은 에너지원이 아니므로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저장된다 즉 살이 찌기 쉬운 당이다.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안 된다 과일을 많이 넣어 탄수화물이 듬뿍 들어있는 주스를 공복에 먹는 것은 최악이다.
지쳤을 때 단 것을 먹으면 역효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치가 올라가 일시적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급격히 올라간 혈당치가 다시 급격히 떨어져 초조감 토기 졸음 등 다양한 몸의 이상을 초래한다 발암성 의심 식품은 먹지 않는다 탄 음식을 피하라 햄 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에는 발암성이 있다는 사실이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로 밝혀졌다.
탄 음식도 피하라 운동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지만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면 혈당치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운동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비만도 막을 수 있다. 와인 증류수
맥주나 청주처럼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은 수를 제외하면 와인이나 정류수는 혈당치를 낮춘다 레드와인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화이트와인은 미네랄 성분의 영향으로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이 살이 빠지는 식사법 탄수화물 제한 왜 살이 찌는가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해 포도당이 남아돌면 중성지방이 축적된다 중성지방은 다 쓰지 못한 에너지로 생각하면 된다 건강검진에서 측정하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는 비만의 바로미터다 비만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비만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어 수명을 단축시킨다 매일 먹는 탄수화물 양을 줄인다.
매일 먹는 식사에서 밥이나 빵 면류 감자류를 줄이고 그만큼 채소
고기 생선 두부 등을 배가 부르게 먹는다 칼로리는 일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캔 커피나 주스 청량음료는 금물이다.
목이 마르면 물이나 차를 마시는 버릇을 들인다 케이크나 과자 같은 단 음식은 탄수화물 덩어리이므로 일절 먹지 않는다
특히 저녁 식사에서는 탄수화물을 가급적 줄인다.
저녁 식사 후에는 자는 일만 남았으니 모조리 몸속에 쌓이게 된다.
해조류나 버섯유를 많이 먹는다 해조류와 버섯유는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반면에 탄수화물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
해조류와 버섯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만큼 위에서 소화되는 데 시간이 걸리며 이후 섭취한 탄수화물이 흡수를 더디게 만든다 그러므로 밥을 먹기 전에 해조류와 버섯류가 있으면 먼저 먹는다 탄수화물을 줄인 만큼 단백질을 늘린다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을 유지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육류 생선 달걀 등이며 식물성은 콩 두부이다.
하루 2리터 물을 마신다 혈당치를 낮추고 대사의 질이 높아진다.
살을 빼고 싶다면 질 좋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하루에 2리터는 마셔도 된다.
물을 많이 마시면 그것만으로도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낮아져 혈당치가 내려간다.
아침 점심 저녁은 3대 5대 2 비율로 저녁을 줄이고 점심을 늘린다 저녁은 반찬 중심으로 먹는다 탄수화물만큼은 이 비율을 따랐으면 좋겠다.
밤에는 탄수화물을 일절 먹지 않는다라고 마음먹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에서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조심해야 하며 비만의 주범은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이므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건강 상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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