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KG그룹 곽재선회장의 성공철학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서는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입니다.

이 책은 맨손으로 시작하여 10년 동안 10개의 회사와 매출 1조의 성공을 거머쥔 오늘날의 곽재선 회장을 만든 파격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 책입니다.
20살이 채 되기 전 단돈 7만 6천 원을 들고 서울에 올라와 말단 직장인으로 시작하여 오늘날

연 매출 1조 원 기업의 회장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 지금 간절한가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열정만으로 원하는 것을 다 얻지 못한다

열정은 내가 그것을 진심으로 좋아할 때 생기는 것인데 싫어지면 그런 열정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여전히 좋아하더라도 열정은 식을 수 있다.
그때 필요한 것이 간절함이다 최진사 댁 셋째 사위의 조건 최진사 댁 셋째 딸은 과연 누가 데려갔나 노래에는 먹쇠

밤새 칠 보이가 등장한다 그중 셋째 딸을 얻은 주인공은 바로 칠보 기다 칠보기가 셋째 사위가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용기 있는 도전이다. 자기 한계를 미리 정해놓은 사람만큼 미련한 사람은 없다.
둘째 나만의 색깔과 개성을 가져라

그저 나다우면 된다 이게 남과 달라지는 방법이다.
내 발로 파출소 걸어 들어간 사연 중학생 때 찹쌀떡 장사를 했는데 12시부터 통행금지 시간이다.
밤 11시 30분쯤 재고량이 많으면 파출소로 향한다

파출소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온갖 사유가 많지만 공통으로 배가 고픈 시각이다.
그들을 상대로 장사를 했다. 내 인생의 본전은 7만 6천 원 40여 년 전 주머니에 7만 6천 원을 넣고 서울로 올라왔다 당시 10대 후반 지금 돈으로 10만 원 본전이 적었던 게 다행이다 가진 게 적으니 잃을 걸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래서 얘기한다 본전은 적게 갖고 시작하라 나는 욕심 많은 사람이 좋다.
욕심에는 두 가지가 있다. 갖고 싶은 욕심과 하고 싶은 욕심이다.
갖고 싶은 욕심은 막상 얻고 나면 만족감이 덜하다 한편 하고 싶은 욕심은 성취하고 나면 행복감이 오랫동안 남고 뿌듯해진다.
욕심 없는 사람은 승진도 어렵다.

케이지에는 조금 색다른 인사 제도가 있다.
바로 승진 신청 제도이다. 승진 신청 제도는 승진을 희망하는 본인이 왜 내가 승진을 해야 하는지를 적어내야 하는 제도이다.
죽을 만큼 힘들어야 죽을 만큼 행복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죽을 만큼 힘들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다.

기쁨을 맛보려면 그 값을 치러야 한다 희생 없이 만족 없고 고통 없는 행복은 없다.
이 곽재선 스타일 행복 리더십에 대하여 누구나 소명에 충실해야 한다 회장은 회장으로서 소명해 임원은 임원으로서 소명해 대리는 대리로서 소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리더의 세 가지 마음가짐 첫째 리더에게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옳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분명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뭐든 제대로 당당하게 할 수 있다.

둘째 리더란 자신이 이끌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먹여 살려야 하는 것에서부터 크고 작은 여러 책임이 있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사랑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구성원들을 향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셋째 리더는 비난받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다가 홀로 되는 외로움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삼 좋은 회사 나쁜 회사 멋있는 회사 온정주의를 경계하라 기업은 특정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온정을 베풀 권한이 없다.
온정을 베푸는 것은 그것이 자기 것일 때라야 가능하다 정보 공유가 투명성을 높인다.

정보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공유해야 한다 정보의 공유가 소통의 첫 단계인 것이다.
자꾸 숨기면 신뢰가 싹트지 않는다 투명하게 공개해야 믿음이 생기고 소통이 시작된다 차라리 비워둬라 차선은 사람이 없는 것이다.
똑똑하면서 부지런한 똑부 똑똑하지만 게으른 똑게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멍부 멍청하면서 게으른 멍게 이 가운데 최악의 유형은 멍부이다.
가만히 있으면 현상 유지가 될 텐데 오히려 부지런한 바람에 상황이 악화된다 해결책은 내 안에 있다.
잘 되는 기업과 안 되는 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잘 되는 기업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우선 처리한다

반면 안 되는 기업은 남의 힘을 빌려야 해결할 수 있는 일에 먼저 관심을 갖는다 케이 상무에게 보내는 편지 사업은 이성과 감성의 결합이네 감성 없이 이성만 갖고 사업하면 성장하기 어렵고 이성 없이 감성만 갖고 하면 지속하기 어렵지 그래서

기업의 본질적인 목표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이성과 감성 이 두 가지를 다 갖고 경영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네 사 젊은 그대에게 다음은 없다.
일을 할 때는 다음이란 단어를 지우는 게 좋다.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지금 못하면 다음에도 못 한다

지금 힘든 일은 다음에도 힘들다 다음으로 미루는 사람에게 조건을 충족하는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세일즈맨의 필수 덕목 첫째 자신감이다.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반드시 안 된다 반드시 성공한다는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둘째 악착같아야 한다

영업에서 여기 까지란 없다. 영업은 더 할 수 없는 데까지 가는 것이다.
셋째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반드시 성사시키고 싶은 간절함 이것이 안 되면 물러설 데가 없다는 절박함이 있어야 한다 넷째 집중력을 가져라 이것저것 늘어놓고 차일 필 미루지 말고 해야 할 일을 잡아 지금 당장 파고들어야 한다

그리고 한 번 시작했으면 설렁설렁하지 말고 치밀하게 달려들어 반드시 끝장을 봐야 한다 끝장을 봐라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99도나 영도나 물이 끓지 않는 건 마찬가지다 그 상태에서 1도를 높여 100도까지 가봐야 한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낼 때도 제사장이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한다 왜일까 바로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답은 하나다 끝장을 봐라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간절함에 열정을 이긴다에서는 열정만으로는 원하는 것을 다 얻지 못하고 간절함이 있어야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공에 필요한 간절함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