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서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입니다.
이 책은 과감한 형식으로 2천 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정리한 세계사 책입니다.
복잡한 역사의 전체 맥락을 한눈에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입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대와 중세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 만약 우리가 우리의 철학 예술문학 수학 과학 의학 정치사상에 대한 기원을 찾는다면 모든 지적인 노력 끝에 고대 그리스로 돌아가게 된다.
전성기의 고대 그리스는 하나의 국가가 아니었다.
이른바 도시국가들이라고 부르는 작은 국가로 구성되어 있었다.
첫 번째 민주국가가 출연한 것은 바로 이런 작은 도시 국가들이었다.
이 국가들은 의회 의원을 선출하는데 대의제 민주주의 형태를 뛰지 않았다.
모든 남성 시민들이 한 장소에 모여 공공의 업무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법률과 정책을 투표했다. 그리스 도시국가들은 지중해의 다른 지역에 식민지를 설립하기 시작했다.
터키 에스파냐 프랑스 이탈리아 남부에 정착했다.
그리고 거기 이탈리아에 로마인들이 있었다.
로마인들은 로마 주변에 작은 도시 국가를 이루며 매우 낙후된 삶을 살고 있었다.
로마인은 이때 처음으로 그리스인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배우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로마인들은 그리스와 그리스의 모든 식민지들을 포함하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로마인들은 그리스인들보다 싸움을 잘했다.
그들은 그리스인들보다 법률에 더 능통해서 법률을 이용해 제국을 운영했다.
또한 그리스인들보다 공학 기술이 뛰어났는데 이런 점은 전투를 하고 제국을 운영하는데 유용했다.
기독교의 탄생 유럽 혼합체의 두 번째 요소인 기독교의 등장이다.
유대인들은 신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믿었는데
이것은 아주 이례적인 견해였다.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신이 여럿이라는 좀 더 일반적인 믿음을 지니고 있었다.
게다가 유대인들은 이 유일신이 자신들을 특별히 보살펴주고 있다는 훨씬 더 독특한 믿음 다시 말해 자신들은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었다.
그 대가로 유대인은 신의 율법을 지켜야 했다.
율법의 기초는 10 개명으로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던
유대인들을 탈출시킨 모세가 신에게 받은 것이었다.
유대인들은 10 개명을 간직했고 지금까지도 서양의 주된 도덕적 가르침으로 남아 있다.
기독교의 창시자인 예수는 유대인이었으며 첫 추종자들도 모두 유대인이었다.
게르만족의 등장
혼합체의 세 번째 요소는 로마 제국을 침략한 게르만 전사들이다.
그들은 북쪽 경계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400년대에 물 믿듯이 밀려들어왔다 그들은 476년에 서쪽 제국을 붕괴시켰고 프랑스 에스파냐 이탈리아 지역에 유럽 문명의 혼합체가 형태를 이루기 시작했다.
유럽 문화를 형성한 새 요소 첫 번째 그리스인 세계는 단순하고 논리적이고 수학적이다.
두 번째 기독교 세상은 악이고 그리스도만이 구원할 수 있다.
세 번째 게르만족 전투는 재미있다.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믿게 되다.
기독교 교회가 로마화 되다
교회가 그리스와 로마의 지식을 보존하다 게르만 전사들이 기독교를 믿게 되다.
게르만 전사들이 지원한 로마 기독교회가 보존한 그리스 지식이다.
이 근대 르네상스 유럽의 세속화 르네상스는 종종 그리스와 로마 지식의 발견으로 묘사된다
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은 그리스와 로마를 고전 시대라고 부른 첫 번째 사람들이다.
여기서 고전은 최고 수준이라는 의미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탄생일로부터 연도를 적음으로써 우리 자신을 기독교 문명으로 인정한다
서귀를 나타내는 ad는 라틴어로 에노 도미니의 약어로 예수 탄생 이후 기원 후의 연도를 표기할 때 쓴다.
반면 b 씨는 비포 크리스트 예수 탄생 이전으로 기원전을 가리킨다 고전은 어떻게 최고가 되었나 아테네의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에서 거대한 세력이다.
모든 서양 철학은 플라톤에 대한 각주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 세 사람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소크라테스는 동료들과 토론하며 철학을 논했고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말을 기록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였다.
소크라테스는 민주정치에 비판적이라 민주적인 아테네와 갈등을 겪었다.
그는 신들을 경시하고 젊은이들의 도덕관념을 타락시켰다는 이유로 재판에 회부되었다.
사형이 확정되고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영원히 살 수 없다면 목숨을 보존하려고 바둥거릴 이유가 무엇인가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잘 사는 것이 목적이다.
삼 중세와 근대의 정치 중세 시대의 봉건 군주 봉건 군주들은 대토지를 소유한 신하들이 제공할 수 있는 것에 크게 의존하였으므로 필연적으로 약한 군주들이었다.
이론적으로 군주들이 나눠준 토지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했지만 실제로 그 토지는 사적인 소유가 되었다.
영주를 왕에게 속박시킨 것은 충성 서약이었다.
영주는 무릎을 꿇고 맞잡은 두 손을 들어 충성을 맹세했다.
절대 군주의 등장 약한 군주들은 귀족들과 충돌하고 의회와 경쟁했다.
근대
즉 1400년경부터 군주들이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봉건 군주가 절대 군주로 변하고 있었다.
그들은 의회에 의존할 필요가 없었다.
군주들은 자금을 마련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프랑스 왕들은 공직을 판매했다. 에스파냐의 왕들은 멕시코와 페루에서 들어온 금으로 횡재를 했다.
잉글랜드의 의회 정치 왕과 의회의 권력은 의회에 의해 정의되었으며 오직 이 조건에서만 왕위를 인정해 주었다.
헌정을 다시 고쳐 쓴 문서는 권리장전이라고 불린다 여기에는 의회의 권리와 개인의 권리가 함께 담겨 있다.
권리장전은 의회 즉 입법부가
정부 조직에서 강력하고 영구적이며 독립적인 부분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을 임명한 행정부 즉 국왕과 강료들로부터 독립도 확보했다.
프랑스혁명 초기 프랑스혁명은 잉글랜드의 정부와 같은 이폰 군주제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랑스 혁명은 사상혁명으로서
시민혁명의 전형이다. 여기서 시민혁명은 전 국민이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자기를 확립하고 평등한 권리를 보유하기 위하여 일어선 혁명이다.
세계를 뒤흔든 사건들 유럽을 파괴한 두 개의 힘 두 세력이 중대한 역할을 했다.
하나는 독일에 지적 기원을 두고 있는 민족주의고 다른 하나는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화다 민족주의가 전쟁 발발에 기여했다면 산업화는 전쟁을 더욱 무서운 곳으로 만들었다.
새로운 제철 공장과 제강 공장들은 더 크고 더 파괴적인 무기를 더욱더 많이 생산할 수 있었다.
독일 제국의 등장 독일에서 산업혁명은 뒤늦게 19세기 후반에 일어났다 그것은 1단계 섬유산업과 2단계 석탄과 제철산업뿐 아니라 화학과 전기산업이 두드러지게 부상한 3단계 산업혁명이었다.
독일의 산업 노동자들은 가장 큰 사회주의 정당을 지지했는데 그 당은 오랫동안 마르크스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었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이 책은 2천 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 담긴 책입니다.
유럽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 빵 면 - 즐이고 끊고 멀리하라] 건강하게 살기 위한 식습관 (0) | 2023.02.22 |
---|---|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KG그룹 곽재선회장의 성공철학 (0) | 2023.02.22 |
[혈압을 낮추는 밥상]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 (0) | 2023.02.22 |
[논어] 대인관계를 가르키는 최고의 유교경전 (0) | 2023.02.22 |
[빅뱅퓨처]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0) | 202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