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두 아이 엄마의 교사 도전기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입니다.
저자는 전윤희입니다. 인생은 도전입니다.
인간은 도전하는 존재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늘 도전을 요구합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시대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미래의 지식 노동자는 3년을 주기로 새로운 곳에 도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도전은 특정 사람들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가 해내야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도전은 입학입니다.
입학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교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그 안에서 적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도전에 지친 아이들은 빨리 졸업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졸업했다고 도전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입학하면 친구와 경쟁하지만 졸업하면 자신과 경쟁해야 합니다.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하고 새로운 집을 얻어야 합니다.
새로운 사람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모든 것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입니다.

인생 그 자체가 도전인 이유입니다. 나는 공부하는 엄마 다는 두 명의 딸을 둔 엄마의 교사 도전기입니다.
저자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가 자신의 꿈을 꾸고 그 꿈을 공유할 때 아이들도 자신만의 꿈을 꿀 수 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바라는 것은 자신의 자녀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에 즐겁게 도전하는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정작 부모인 자신의 꿈을 잃어버린 채 아무런 도전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자녀의 인생도 별반 다르지 않게 됩니다.
엄마의 도전을 보며 아이들은 용기를 알게 됩니다.
새로운 꿈을 꾸며 성장하는 엄마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담아갑니다.
저자의 도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결국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도전의 과정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도전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전하는 인생을 산다는 것 자체가 음원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는 단일 학교도 학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도전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자신과 경쟁하며 미래를 기대합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졸업을 위해 마지막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씻지 않고 도전하는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