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의 힘] 외로움 극복하기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의 힘입니다.
저자는 사이토 다카시입니다.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도 혼밥 환영이라는 글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혼밥은 혼자 먹는 밥을 말합니다. 지금은 혼자 하는 것들이 일상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혼자라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도 혼자 식당에 가서 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화관도 혼자 가는 것을 꺼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혼자서 가는 여행을 시도도 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외롭지 않기 위해 때론 불편한 인간관계를 지속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성장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다른 것입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고, 고독은 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다.
외로움은 내가 원하지 않지만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독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시간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 씨는 혼자 있는 시간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대학 입학에 실패한 18살부터 직장을 얻은 32살까지 철저히 혼자였습니다.
친구도 직업도 없었습니다. 저자는 혼자만의 시간을 잘 활용하기로 합니다.
고독의 시간을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키웠습니다.

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지적인 생활이야말로 누구나 경험해야만 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본질입니다.
우리가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움의 시간이 아닙니다.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하는 시간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더는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혼자만의 시간으로 더욱 성장하는 인생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