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없어서 창의적이다.
입니다. 저자는 권업입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고난을 피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고난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난은 선택이라기보다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것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나 환경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어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주어져 있고 어떤 사람은 적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인생은 공평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이미 출발하는 위치가 다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따라가기 힘든 격차가 존재합니다.
많은 사람이 시작부터 좌절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벤저민 프랭클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잊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있는 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없어서 창의적이다는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을 빈손의 창조자라고 부릅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를 키워낸 사람은 마인입니다.
그러나 그는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것이 많았습니다.
가진 것이 없던 그가 강한 기업인으로 성장한 것은 삼무 정신 때문입니다.
마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돈이 없었다.
그래서 아이디어에 매달리고 혁신을 꾀할 수밖에 없었다.
기술이 없었다. 그래서 기술자들을 존중해 계획이 없었다.
그래서 시장의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 가진 것 없이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절박함
절박함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 없어서 찾게 되고 없어서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혁신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어떤 것이나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혁신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출연자의 냉장고라는 한정된 자원만을 가지고 15분 안에 냉장고 주인이 만족할 만한 요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재료가 적다고 불만을 가질 시간이 없습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가장 창의적인 요리를 만드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이것이 빈손의 창조자입니다.
저자는 고난이 찾아올 때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포기입니다. 둘째는 외부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주어진 것을 활용하여 상황을 바꾸는 것입니다.
빈손의 창조자들은 주어진 것을 활용하여 상황을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결핍은 단순히 부정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오히려 창의성과 도전을 자극합니다. 이런 사고체계가 작동하면
예술가는 주변에 널린 잡동사니로 예술 작품을 만들고 벤처 기업가는 흐름 한 트레일러나 차오 안에서 혁신적 제품을 개발해 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고난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상태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완벽하거나 결점이 없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족하지만 이미 주어진 것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부족함. 속에서 빈손의 창조자들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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