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더 메시지] 꼰대와 영웅의 차이

책돌이입니당 2023. 5.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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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시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더 메시지입니다.
저자는 이지훈입니다. 사랑하면 영웅이 됩니다.
영웅의 특징은 사랑입니다. 사랑해야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있어야 지킬 수 있습니다.
사랑 없는 관심은 간섭이 됩니다. 요즘 시대는 영웅은 없고 꼰대만 있습니다.

곤대는 사랑이 없습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 정문정은 꼰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공감 능력의 문제다라고 말합니다.
사랑이 없으니 공감도 못 하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이 영웅인 이유는 조선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12척의 배로 133척의 배를 무찔렀습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오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는 뜻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면 영웅이 됩니다. 세상은 자신에게만 사랑해도 영웅이라고 말합니다.
더 메시지는 28명의 성공한 ceo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8명의 ceo는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했습니다.
그랬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보고 배우려 합니다.
경영 사상가 진 콜린스는 당신이 사랑하는 일 한 가지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항상 좋은 사람과 함께 일하세요.
왜냐하면 인생이란 결국 사람이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늘 좋은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1985년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쫓겨났습니다.
애플에서 쫓겨나 넥스트와 픽사라는 두 회사를 경영하던 13년 동안 그는 사업가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변화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픽사를 창업했고 잡스와 20년 이상 함께 일했던 에드 캣멀 회장은 그는 픽사에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 능력을 개발해 나갔고 점점 더 타인에 대해 공감과 배려와 인내를 보여주었다.
그는 진정으로 현명해졌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잡스가 fceo에서 물러날 때 직원의 97%가 잡스를 지지했습니다.
사람들이 따르고 싶어 하는 영웅은 하나같이 사랑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영웅을 만듭니다.

그러나 사랑은 아픔이 따릅니다. 사랑하면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우디 앨런의 영화 중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랑은 고통이다.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면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 일은 잘하는데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픔 없이 열심히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조금 손해 보는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 더 참는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 더 베푸는 아픔이 있을 때 사람들은 그를 존경합니다.

사랑은 사람을 연약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영웅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꼰대가 아니라 영웅입니다.
당신이 누군가의 영웅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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