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과형 두뇌 활용법 책을 가지고 왔어요.
제목만 봐도 너무 궁금해지는 책이죠.
게다가 부제는 수학 근육을 만드는 10가지 방법입니다.
진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저자 바버라 오클리는 수포자였는데 공학을 전공해서 박사 하기까지 받으신 분입니다.
수포자였던 저자가 어떻게 변할 수 있었을까요.
수학이라면 진짜로 지는 투표자가 단숨에 수학 러버가 되었다니 눈이 번쩍 뛰지 않나요.
저자는 10몇 년간 체득한 방법뿐만 아니라 교수들 이과 학생들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노하우를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실전 경험을 통해서 수학을 잘하게 된 이들의 꿀팁으로 가득한 책이에요.
수학 러버들의 밝게 웃는 사진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내용이 흥 못했던 책입니다.
그럼 책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첫 번째로 수학을 잘하려면 집중 모드와 분산 모두 두 근육을 모두 활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집중 모드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것이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을 말합니다.
분산 모드는 우리가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때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거나 큰 그림을 그리게 해주는 것이 바로 분산 모드예요.
새를 예를 들어볼게요 새는 먹이인 조그마한 곡식을 쪼아 먹기 위해서 집중 모드가 됩니다.
동시에 포식자가 다가오지 않는지 경계하는 분산 모드도 작동하는 거예요.
문제를 풀 때 처음에는 집중 모드가 되죠.
하지만 집중 모드에서 나오는 이미 자리한 아이디어나 첨이한 생각 때문에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아이슈텔링 효과라고 합니다.
기존의 잘못된 접근법으로 어떤 문제를 풀거나 개념을 이해하는 데 방해를 받아서 꼼짝 못 하게 되는 현상이에요.
이럴 때는 집중 모드에서 분산 모드로 전환을 해야지만 알시트럼 효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열심히 집중해도 안 풀리는 문제가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을 때 풀리는 경우가 있죠.
발명한 에디슨이나 활과 살바토르 달리도요 분산 모드 시간의 창의력을 방해했다고 합니다.
학습에서의 수면의 중요성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놀랍게도 깨어 있기만 해도 우리 뇌에서는 독성 물질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우리가 자는 동안에 세포는 수축해서 세포 사이에 공간이 놀랄 만큼 벌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치 수도꼭지는 트러스 처럼 액체가 흘러나와서 이 세포 사이의 공간이 흐르면서 독성 물질을 씻어냅니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이렇게 밤마다 청소를 해줘야 해요.
잠을 너무 적게 자면 이 독소가 쌓이기 때문에 명료하게 사고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은 기억과 학습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는 동안 이뤄지는 특별한 정리 작업을 통해 사소하고 쓸모없는 기억은 삭제되고 중요한 기억은 강화된다고 해요.
또 무언가를 배울 때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잠을 자는 동안 장에서 반복 연습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면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며 지금 학습 중인 문제를 이해하고 그 의미를 찾는 능력의 틀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자는 동안 문제 해결을 위한 내 영역들이 모여서 신경학적인 해법을 만든다고 해요.
그러니 피곤하다면 일단 자고요 다음 날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수학을 잘하려면 기업 덩어리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 덩어리랑 의미를 통해서 서로 결합하는 정보 조각을 말해요.
아이디어나 개념을 한 대 뭉치면 그에 따른 세부 사항은 전부 기억할 필요가 없어요.
핵심 개념 다시 말해서 덩어리만 기억하면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수학을 공부할 때 어떻게 생각 덩어리를 만들까요.
첫 번째
덩어리 짓고자 하는 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tv나 핸드폰을 보면 안 되고요 새로운 신경 패턴을 만들어 내 기존 패턴과 연결되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덩어리로 만들려는 기본 개념을 일단 이해합니다.
이해란 기억들이 서로 묶는 강력 접착제 같은 것이에요.
이해하지 않고 덩어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가능은 하지만 다른 내용과 어울리지 못하는 쓸모없는 덩어리가 될 거예요.
세 번째로 그 덩어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뿐만 아니라 언제 활용할지도 이해하는 맥락을 파악해야 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이런 프리 과정이 왜 그렇게 작동하는지 배우게 되고 근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문제에 쉽게 적응하게 되죠.
무엇인가를 처음. 배워서 학습 패턴으로 형성하려면 반복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상당한 반복 연습을 통해서 덩어리를 구축해 전문 지식을 다져야지만 수학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럼 덩어리를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해당되는 내용을 보지 않고요 핵심 내용을 기억하려고 애쓰는 과정인 단순한 상기는 정보덩어리를 만드는 데 제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인출 과정 자체가 심화 학습을 증진시켜서 지식을 덩어리로 뭉치게 해 줍니다.
배운 내용이 혀끝에 맴돌 수 있게끔 노력해 보아요.
이 책에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법도 나옵니다.
놀랍게도 우리에게는 엄청난 기억 능력이 있습니다.
처음. 가본 집을 둘러본다고 해요. 주요 가구들은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방은 어디에 있는지 곧 파악하게 되죠.
고작 몇 분 사이에 수천 가지 정보의 조각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저장이 됩니다.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서는요 시각 이미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노 당나귀죠 노세의 그림으로 f의 ma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날고 있는 플라잉은 노세이 w와 a가 합쳐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31일까지 있는 날을 기억하기 위해서 우리 주먹을 이용해서 기억했던 것도 생각이 나네요.
2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이나 부피를 하는 공식을 노래로 기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생생한 시각적 비율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돼요.
이 덕분에 극한을 익힐 때 결승전을 향해 달려가는 육상 선수를 상상하면 좀 더 외우기 좋겠죠.
선과 두뇌는 직접 연결되므로 필기 내용을 다시 옮겨 쓰거나 노트에 정리하면 내용이 좀 더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에는 시험을 잘 치르는 방법도 나옵니다.
어려운 문제에서 쉬운 문제로 넘어가기 기술이 나와요 시험 문제를 받아들이면 가장 먼저 시험 문제를 빠르게 훑어봐요 어떤 문제가 어려운지 찾습니다 가장 어려워 보이는 문제부터 소외해요.
못 풀겠다 싶으면 좀 쉬운 문제로 넘어갑니다.
비교적 쉬운 문제를 먼저 풀다 보면 분산 모두의 도움으로 어려운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너도 수학을 잘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책 수학 때문에 고생하는 학생들 수학을 잘해서 레벨업 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숫자가 1도 안 나온 책인데요. 수학을 잘하게 되는 책입니다.
우리가 타고난 수학 천재 미 깨닫게 해주는 책 학생들도 읽고 선생님도 읽고 학부모님들도 읽으면 좋을 책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 근육 한번 만들어봤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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