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8원칙] 홍보마케터와 광고기획자를 위한 브랜드마케팅, 회사·자기 PR 필수 교재

광고의 8원칙

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서는 '광고의 8원칙'입니다.
광고 필수의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지금 같은 불경기에는 광고에 더욱더 신중해야 한다 작은 가게나 사업가 영업직 공기관 대학 의료업 등 업종에 무관하게 누구나 광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광고에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특별한 원칙이 있다.
그래서 그 원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려 한다 이것을 지켜야만 가치를 빛나게 해 주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
그것은 어느 순간 어느 업종에서나 꼭 필요하다

원칙이 없다는 것은 기준이 없다는 의미이고 곧 본질도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직원이 4명뿐인 극소기업 골방의 막내 직원으로 시작해 여러 기업의 마케팅 전략가가 되었다.
이렇게 성공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의 운영 주체에 맞게 광고하는 비법은 무엇인지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담았다.
단순히 매출 올리기에만 도움이 되고자 쓴 책이 아니다.
진짜 가치를 빛나게 해주고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드는 데 필요한 여덟 가지 원칙에 관한 책이다.

책을 읽은 후에 광고를 바라보면 늘 이 원칙이 떠오를 것이다.
놀랍게도 많은 부분이 원칙에서 벗어난 형태이거나 본질까지 상실한 것도 많다.
근본적으로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효율을 충당하기 위해 광고비가 점점 더 인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원칙을 지키지 않아 무지막지한 비용이 낭비되는 것이다.
하지만 비용이 추가로 인상되면 상대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질은 저하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이 모든 부담을 소비자가 져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는 소비자와 광고주 모두가 똑똑해져야 한다 소비자와 광고주에게 불리하게 설계된 광고를 묵인하고 용납하고 사용해서는 안 된다 특히 지금까지 해오던 광고의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똑똑한 담당자도 필요하다 광고는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즉 소비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하며 이를 위해 광고의 팔원칙을 습득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