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이기는 습관] 동사형 조직으로 거듭나라

책돌이입니당 2023. 4.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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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영에 관한 책을 준비해 봤습니다 가는 곳마다 1등 조직으로 만든 명사령관의 전략 노트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입니다.

이기는 습관은 삼성전자에서 마케팅 팀장을 역임하면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전옥표 작가가 쓴 책입니다.
이기는 습관은 현장 경영과 고객 중심이라는 화두로 모든 기업이 움직여야 하는 시점에서 승리의 맥을 잡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고객과 현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이기는 습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하시고 이기는 습관의 비밀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목차를 살펴보면 총 6부로 되어 있는데 1부 총알처럼 움직인다.
동사형 조직 2부 창조적 고통을 즐긴다 프로 사관학교 3부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지독한 프로세스

사부는 마케팅에 올인한다 체화된 마케팅적 사고 오부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규범이 있는 조직문화 마지막 6부는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집요한 실행력입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 조직으로 변신하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목적지가 어디이며 그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뚜렷하게 인식하고 주도적이고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참다운 동사형 행동입니다.
이러한 공유된 인식 하에 전 구성원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각자 맡은 바 업무에서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이 동사형 조직입니다.

모든 일을 측정 가능한 동사형으로 표현하라 전략을 수립할 때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마스시다 고노스케는 일본 마스시다 전기 공업을 창업한 경영인입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제인입니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바라보고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분입니다.
그는 성공한 이유 세 가지를 물을 때 다음과 같이 가난한 허약 체질 무학으로 꼽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제대로 나오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제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고 익혔습니다.
두 번째 나만의 강력한 무기 차별화

차별화 이처럼 자기 자신으로 하여금 세상에서 유일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가 바로 차별화입니다.
이 세상에 없는 곳에서부터 출발하라 기존에 있는 것에서 무언가를 추가하거나 삭제하라 껍데기가 아니라 속 깊이 파고드는 속성이 있다.

나라는 히트 상품을 만들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가 투자와 투입 없이 수익과 산출이 발생할 수는 없다.
남들이 할 수 없는 영역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까지 끈기와 투지를 발휘해 자신을 데려가라

이것이 차별화의 시발점이다. 세 번째 조직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상의 복지는 지독한 훈련이다.
2차 세계대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독일의 명장 롬멜 장군은 사령관이나 군대에서 병사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복지는 훈련이라고 했습니다.

전쟁에 나가 죽지 않도록 그리고 다치지 않도록 폐하지 않도록 평소에 그들을 훈련시켜 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 아니겠는가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이 회사에 머물지 않더라도 그들이 인생과 비즈니스라는 험난한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조연시켜 주고 코칭해 주는 것이 바로 진정한 선배와 리더의 의무인 것입니다.
네 번째 프로만이 살아 남는다 지독한 훈련으로 명성이 높았던 한 피아니스트는 자신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연습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루 연습을 안 하면 내가 알고 이틀 연습을 안 하면 비평가가 알고 사흘 연습을 안 하면 청중 모두가 압니다.
이것이 진정한 프로의 정신입니다. 아마추어와 프로는 어떻게 다를까요.
프로는 실력의 기복이 없고 꾸준한 반면에 아마추어는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성과가 들쭉날쭉합니다.

다섯 번째 목표는 원대하게 평가는 냉혹하게 비전과 신념의 힘은 무서운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된다고 믿으면 정말로 됩니다.
그래서 모름직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구성원들에게 그 같은 비전과 신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 5%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과거 방식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4% 성장도 달성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30%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게 되고 접근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곤 합니다.

안 되는 조직일수록 리더의 인심은 후하다 어느 조직이건 목표가 주어지면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안 되는 조직일수록 리더의 인심은 후합니다.
직원들에게 잘 보이려고 불합리한 것도 지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표는 실현 가능한 것보다 조금 높게 평가는 냉혹하게 그리고 보상은 철저하게 하는 것이 바로 강한 조직입니다.
여섯 번째 디테일의 힘 1m씩 쪼개고 잘라서 관찰하라 사소한 것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
분석하고 분석하고 또 분석하라 잘라서 보라

그러면 해결책이 보입니다. 실적 부진 극복 방법 첫 번째는 열심히 하고 싶게 만들어라 두 번째는 방법이나 스킬이 부족하면 학습으로 채워라 세 번째는 선인자와 함께 활로를 찾아라

7번째 실패는 가장 좋은 교재 실패 노트를 공유하고 학습하라 실패는 그대로 두면 그냥 잘못된 일이고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경험이 됩니다.
도는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 들어온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라 첫째도 현장 둘째도 현장이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시도 놓치지 않는 것이 성공의 기본이다.
여덟 번째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규범이 있는 조직문화 인간에 대한 첫 번째 예의는 인사 모든 관계는 인사로 시작되고 인사로 마무리합니다.
항상 준비된 사람 단정함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9번째입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집요한 실행력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프로일수록 늘 겸손하고 개방적이어서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자가 결국은 큰 일을 이룬다 마부작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세상에 어떤 것도 강한 의지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재능보다 앞서는 것이 바로 열정과 의지이며 끈기입니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이기는 습관은 1등 조직으로 만드는 전략을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고 현업에 적용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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