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알 수 없는 여자 때문에 미치는 남자와 답답한 남자 때문에 속 터지는 여자를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여자 심리 백서에 관한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여자 마음 설명서라는 책입니다.
여자 마음 설명서는 상담심리 전문가 글보리 작가가 쓴 책인데요.
여자의 심리에 관련된 거의 모든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어디로 가 길을 못 찾는 여자 여자는 왜 길을 못 찾을까요.
여자들의 95%는 길을 잘 못 찾는다고 합니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인간의 공간지능 실험 결과 여자는 2차원으로 사물을 보고 남자는 3차원으로 사물을 본다고 합니다.
남자는 운의 앞쪽에 공간 지능 기능이 네 군데 있지만 여자는 없다고 하네요.
주차도 회전각 계단 등 공간 지능이 필요하므로 여자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목적지 주변 큰 건물을 알려주고 가능하면 마중 나가줘야 합니다.
두 번째는 여기 있잖아 물건을 잘 찾는 여자 문제는 인정받고 싶은 여자 마음입니다.
그까짓 것 하나 챙겨주는 건 사실 일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러면 뭐 하나 아무리 알뜰살뜰 쓸고 닦아 놓아 봤자 티도 안 나고 더구나 당연하다는 듯이 대하는 태도가 너무 화가 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고마워 당신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지 이런 진심 한마디면 됩니다.
다음은 생각하고 말해 말을 잘하는 여자 과학자들이 사람이 말하는 순간을 두뇌 촬영해 봤더니 여자들은 듄의 양쪽에 언어 담당 부위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남자는 두뇌 전체가 활발해지기는 했지만 특별한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자는 말을 유창하고 수다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자주 묻고 잘 듣고 공감해야 합니다.
다음은 안 봐도 알아 초기 좋은 여자 여자들은 대부분 눈치가 빠릅니다.
연구에 의하면 여자들은 다중지능을 가졌습니다.
살면서 살림을 하면서 가능한 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여자에게 남자의 행동은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은 요즘 바빠서 애인이 있는 여자죠 여자는 애인이 생기면 바빠집니다.
생전 치마를 안 입던 여자가 치마를 입는다든지 향수 가게를 기웃거린다든지 합니다.
애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또 취미가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자신도 원래 그런 취향이었던 것처럼 애를 씁니다.
다음은 그 여자 별로야 질투가 많은 여자죠 여자는 남자의 사랑이 확인되면 희생을 즐거워합니다.
그 희생은 자신을 지속해서 보살펴 달라는 호소입니다.
남자의 외도는 여자 몫의 혜택이 다른 여자에게로 옮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아 그 불안은 생존과 본능의 불안입니다.
다음은 그래 도와줄게 모성애가 강한 여자 가족이 이해하고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만 보인다면 언제라도 모성애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여자입니다.
지혜로운 남자는 모성애를 자극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음은 너는 곧 나야
자식에게 집착하는 엄마 여자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로 시작하는 여자의 넋두리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는 환경에서 시작된 불안이 크면 클수록 자식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챙겨주는 그런 역할을 통해서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합니다.
이럴 때는 아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다음은 자랑하는 게 아니라 자식 자랑에 밤새는 여자 자식 이야기는 곧 자기 이야기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여자일수록 자식에게 몰입합니다.
자기로서 인정받을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작품 즉 자식의 성공이라도 인정받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자녀를 통한 것이 아닌 그녀 자체를 인정하고 응원해줘야 합니다.
다음은 남자들은 왜 그래 남편 욕하는 여자 금쪽같은 내 새끼를 욕할 수는 없습니다.
자식은 애간장이 녹는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다릅니다. 내가 낳지도 않았을 뿐더러 시자 달린 여인이 낳은 자식입니다.
남편이 미울수록 남편 닮은 자식 모습은 용서가 안 됩니다.
일이 잘 안 풀리면 남편은 도마 위에 양배추가 되는 것이죠.
다음은 저녁은 뭐 해줄까 가족에게 희생하는 여자 자나깨나 가족 생각에 전전긍긍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모임에 나와도 온통 가족 생각에 마음을 놓지 못합니다.
부랴부랴 모임 마치고 두 손에 찬거리를 가득 든 여자는 무거운 것도 잊은 채 가족이 좋아할 음식을 차려낼 생각으로 마냥 행복해야 합니다.
그래 인생 뭐 있어 이것이 바로 최고의 행복이야 자기들이 아무리 잘난 척해도 나만 하겠어 남편 벌어오는 돈으로 살림하는 게 최고지 하고 여자는 행복해합니다.
그런 행복감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당신 고마워
엄마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인정이 있을 때라야 여자는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고 가치 있는 삶이라는 생각에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자주 보내주어야 합니다.
다음은 걱정돼서 그렇지 잔소리하는 여자 대부분 사람은 밖에서는 좋은 사람이라고 소리를 듣지만 집에서는 빵점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이유는 배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배려라는 단어는 가족 관계에서는 왠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집단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것이 가족관계에서의 배려입니다.
다음은 내 말 좀 들어봐 말이 많은 여자 말을 잘하는 것은 여자의 타고난 특성입니다.
여자는 모든 관계의 수단을 말해서 시작해서 말로 끝납니다.
여자가 평소보다 말이 더 많을 때는 이해받고 싶은 뭔가가 있을 때입니다.
말하고 있을 때 잘 들어줘야 합니다.
경청과 공감이 최선의 길입니다.
다음은 어 분위기 좋다 분위기에 잘 넘어가는 여자 아 여자들은 분위기 있는 공간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연구에 의하면 에스트로젠이라는 여성 호르몬 때문입니다.
에스트로젠는 여자에게 만족과 평안한 느낌을 주는데 흐린 불빛에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청각에 민감한 여자는 부드러운 음악과 흐린 불빛에 분위기를 탄다고 합니다.
다음 말 시키지 마 잘 우는 여자 말 잘하는 여자가 말하지 않고 눈물을 흘릴 때는 목적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억지 주장이나 나약함을 보여서라도 얻고 싶은 게 바로 있는 것입니다.
다음 엄청 커 과장을 잘하는 여자 남자들은 여자의 긴 말은 그 말이 그 말 같다고 생각하고 통째로 듣고 뭉뚱그려 한 단어로 일축해 버립니다.
긴 문장을 정리하는 것이 남자의 몫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여자가 하는 말들은 대부분 답을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맞장구 쳐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따라서 과장되게 말해서 잘 듣게 하고 맞장구를 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사소한 말에도 관심을 보이고 그 말을 꺼낸 의도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다음 이거 어때 관심받고 싶은 여자 나 어때 이 옷은 이거 어때 이런 여자의 질문은 사실 그냥 묻는 것입니다.
어차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면서 그냥 늘 묻습니다.
이럴 때는 여자의 그러함을 인정하고 공감해줘야 합니다.
여자는 청각에 약합니다. 가능하면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그런 말이 아니고 돌려 말하는 여자 자존감이 낮고 비난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직설화법을 사용하면 당돌하다고 말할까 말할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이럴 때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는 칭찬과 긍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말할 때 비난하지 말고 잘 들어주고 함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여자 마음 설명서는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고 여자를 대한다면 분명 더 좋은 관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모두 설명드렸는데요.
어떻게 재미있고 유익하셨나요.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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