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피카소 - 현대미술의 혁명] 현대미술의 혁명 입체파 화가

책돌이입니당 2023. 3.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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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 현대미술의 혁명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피카소 현대미술의 혁명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미술 역사에서 이 인물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화가 피카소 지칠 줄 모르는 창조력 시대를 놀라게 하는 새로운 화풍의 시도

회화 기법의 탐구로 전 생애를 보는 피카소는 몇 안 되는 다른 거장들과 20세기 예술을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블로 피카소 스페인 태생이며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화가이다.
프랑스 미술의 영향을 받아 파리로 이주하였으며

르누아르 툴루즈 뭉크 고갱 고흐 등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다.
초기 청색 시대를 거쳐 입체주의 미술 양식을 창조하였고 20세기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화가로 데뷔 첫 영성체 피카소의 여동생인 롤라가 성체를 받고 있는 순간을 그린 것으로

화가가 처음으로 종교적인 소재를 표현한 작품이다.
불이 켜진 한쌍이 초화 꺼져 있는 한 쌍의 초가 꽂힌 재단 위 초대에 대해 비평가들은 피카소의 사랑하는 여동생 콘셉시온의 죽음을 상징하는 장치라고 설명한다 2 2 경기장 투사 그리고 황소에 대한 피카소의 열정은 일생 동안 지속되었고

이 테마는 그의 작품 속에서 반복되어 나타난다 작가는 아버지 무릎에 앉아 처음으로 보았던 2에 대한 감상을 늘 떠올렸다.
청색 시기 관 속의 카사헤마스

죽은 친구를 추모하기 위한 두 가지 버전의 그림을 제작한 시기는 그리 차이 나지 않지만 기법과 표현에서는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
총상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두상을 그린 첫 번째 그림에서는 얼굴 위쪽으로 비치는 노란빛과 초록빛의 그늘로 인해 카사헤마스의 죽은 얼굴이 더욱 유령 같아 보인다.

카사헤마스의 야윈 모습은 관람자로 하여금 그 사고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푸른빛과 녹색의 대주를 띠는 두 번째 작품은 청색 시기의 특징적인 분위기인 얇고 신비한 1차원의 형상을 보인다.
상징적인 내용의 복잡함 때문에 도상학적 의미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첫 번째로 그림 중앙부에는 좌우로 나뉜 두 무리의 인물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한 쌍의 젊은 남녀와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이다.
좀 더 깊은 연구를 통해 뒤쪽 배경에 웅크리고 있는 한 남자와

부둥켜 안고 있는 한 쌍의 남녀에서 남자들의 얼굴이 모두 카사헤마스임이 밝혀졌다.
여인의 몸은 단조롭게 표현되었고 구원을 청하는 듯한 남자의 손은 매우 암시적이다.
셀레스티나 청색 시대의 대표적인 이 그림은 빈곤 불행

비참함 늙음 등의 추함에 대한 당혹스러운 헌정이다.
한쪽이 각막 백반 현상으로 흐려진 그녀의 눈은 그러나 사물을 관통하는 듯 예리하며 그녀에게 삶의 비극을 대변하는 상징물의 성격을 부여한다 두 명의 곡예사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수 있었던 한적한 시기에 문화적 교류를 이루었던 기쁨의 장소인 카페는 피카소의 작품 속 주제로 다시 태어났다 청색 식의 많은 작품들이 라팽아질 카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시에는 중독성이 크지만 기분 좋게 취하게 만드는 초록빛의 압생트를 마시는 것이 유행이었다.

자화상 외투를 입은 자화상 19일 년 안달루시안의 예리한 눈빛은 피카소의 용모 중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이 맹렬한 눈빛은 그에게 있어 세상을 터득하고 혁신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도구였다.
자화상

1907년 단순하고 야만적인 형태로써 색의 배합과 선의 불협화음 끊어진 직선으로 대체된 곡선들과 난폭하게 분해된 구조적 조화를 보인다.
자화상 1930년

단순화에 의해 행태가 파괴된 양식으로 인간의 얼굴을 극단적으로 표현하였다.
장밋빛 시기 고개 사이 가족 1900년대 대표적인 이 작품은 오랜 기간의 수정을 거쳐 1905년에 완성되었다.

피카소는 중앙의 고개사 무리 옆에 서 있는 어릿광대 복장을 한 사나이 얼굴에 자신을 등장시킨다 이 곡에서 무리는 원근법적으로나 시각적으로 불안정하게 보인다.
모든 요소들은 각각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그 종합체는 관람객을 혼란시키도록 보완되었다.

입체주의 혁명 아비뇽의 처녀들 긴 구상을 지나 1907년 6월과 7월에 걸쳐서 제작된 이 그림은 입체주의적 대표적 실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뉴욕 근대미술관에서 소장 중이다. 볼라르의 초상 20세기 예술계의 주요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공간과 사물의 외형에 마치 돌을 깎아 낸 것과 같은 효과를 주었는데 이로 인해 주위 배경과 사물이 완전히 통합된 것처럼 보인다.
얼굴은 가까이에서 보면 한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몇 걸음 뒤로 떨어져 응시하면 수면 위로 물체가 떠오르는 듯이 깊은 곳에서부터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특징적인 기본 요소를 적절하게 표현함으로써 주인공의 얼굴을 다른 부위와 구별하였다.
끝없는 행태 실험 투우사이 죽음 투우는 삶과 죽음의 드라마다 피카소는 황소의 파괴적 본능과 투우사의 동작을 절도 있게 배치했다.
투우사는 뒤집힌 채로 죽음을 맞았다.

원래는 희생자는 동물이고 인간은 사육자다 피는 신화 속으로 들어가는 대가인 셈이다.
마리 테레제의 초상 피카소의 부인인 그녀의 관능적인 신체와 금발의 머리카락은 피카소의 새로운 회화 스테일에 영감을 주었다.

그녀는 딸 마야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피카소와 헤어진다.
이인형을 아는 마야 피카소와 마리 테레즈 사이에서 태어난 딸인 마야를 초성화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형태와 측량법 원근법을 무시한 피카소 스타일의 특징을 구현했다.

머리 빗는 여인 원근법의 해체와 파괴는 인지할 수 있는 선에서 머물러 있다.
피카소의 그림 안에서 고전적인 미 표준에서 벗어나 흉측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치 두 개의 몸이 한 개의 몸속에 공존하는 듯한 불가사의 한 모습이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구요.

피카소의 작품은 언제나 대중과 비평가들이 예상을 깨뜨렸습니다.
그는 19세기 스페인 미술을 통한 초기 작품 세계의 형성에서부터 파리의 아방가르드 예술 후기 큐비즘에 이르기까지 피카소는 끊임없는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작품 세계를 넓혀갔습니다.

피카소의 작품들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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