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돈의 속성] 돈의 속성을 알아야 부자가 된다

책돌이입니당 2023. 2.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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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안녕하세요.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돈을 많이 벌고 모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돈을 많이 벌고 모으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돈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하고

품위 없는 것처럼 치부하지만 실제로는 돈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행위가 위선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 살며 돈이 가진 중요성을 따져볼 때 누구도 돈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고기를 주기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최상위 부자인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이 담긴 책입니다.
맨손으로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커녕 30대 후반까지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겼습니다.
종잣돈 1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고 터득한 돈을 가진 특성을 정리한 안내서입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은 인격체다 돈이 사람처럼 사고와 감정을 지닌 인격체라고 하면 누군가는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인격체란 스스로 생각하고 자아를 가진 개별적 실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돈은 스스로 생각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으며 단지 숫자로 이루어졌을 뿐이니 왠지 억지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에서는 회사도 인격을 부여받는다

바로 법인이다. 여기에는 인이 붙는다 법인은 사람과 동일하게 소송을 하고 소송을 당하기도 하며 하나의 주체처럼 개인과 싸우거나 협의하거나 협력할 수 있다.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 지내기도 한다 자기들끼리 주로 가는 곳이 따로 있고 유행에 따라 모이고 흩어진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복리의 비밀

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복리의 위력이다.
복리란 중복된다는 뜻의 한자 복과 이자를 의미하는 한 자리가 합쳐진 단어이다.
원금과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이자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

봉이 상대되는 말은 답니다. 단리는 원금에 이자가 한 번 지불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단리로 받은 이자와 원금을 합친 금액에 다시 이자를 받는 구조가 복리라고 이해하면 된다 1천만 원을 연 이자율 6%의 복리로 5년간 이자를 받기로 했다면

5년 후에 천 3백만 원을 받는다 하지만 이자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원금과 합쳐 이자를 받으면 48만 8천502원을 더 받는다 차이가 없는 듯해도 이미 20개월간의 이자를 추가로 받은 셈이다.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 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1년에 수입이 5천만 원인 사람이 있다.
a라는 사람은 매달 일정하게 400만 원을 버는 사람이고 비라는 사람은 어느 땐 천만 원을 넘게 벌기도 하지만 어떤 날은 한 푼도 벌지 못한다

두 사람 모두 매년 5천만 원의 수입이 생기지만 돈의 힘은 서로 다르다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이다.
질이 좋은 돈은 다른 돈을 잘 불러 모으고 서로 붙어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기업 운영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 흐름이다.
현금 유입과 유출을 통틀어 현금 흐름이라 한다 기업의 현금 흐름이 좋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부도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
언젠가 비가 와도 당장 가뭄이 들어 작물이 타 죽는 것과 같다.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신기한 건 돈도 중력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이 중력과 같이 작용하는 원리를 잘 이용하면 누구나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큰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재산 증식 과정을 보면 1 2 3 4 5처럼 양의 정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 2 4 8 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투자는 미래에 대한 관점을 따른다 그 관점의 핵심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

우리는 어떤 자산이나 어떤 주식이 오를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예측이 맞아도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특정 자산에 진입하는 시기에 따라 수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체 자산이 오르고 있는데도 손해를 보는 이유는 내가 가진 시간이 모자라거나 내가 투자한 돈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이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첫 번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투자금을 모아 함께 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회사의 본질을 잘 이해하려 든다 무슨 회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잘 알고 있다.
회계 장부와 연간 보고서를 꼼꼼히 살핀다 경영자와 같은 마음으로 시장에서의 회사 역할을 이해한다 이렇게 자신만의 회사를 머릿속에 만들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걱정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두 번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금은 돌같이 단단하고 무겁다 이 돈은 당장 어디로 갈 생각도 없고 오랫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편안하다

오히려 배당이라는 식사만 제공하면 평생 자리 잡고 살 생각도 하는 돈만 모여 있다.
세 번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더구나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크게 성공할 회사를 아직 크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폭락장에서 한꺼번에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공포 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돈의 속성에서는

돈이 사람처럼 사고와 감정을 가진 인격체라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노는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 지내기도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리의 비밀을 알아야 하고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이 힘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할 때는 리스크가 클 때가 투자의 적기이며 주식에서 수익 내는 사람들의 특징을 언급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돈의 속성에 대하여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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