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성공하려면?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서는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입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는데요.
과연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우리의 미래 삶에 대한 답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줍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의 답은 지난 과거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령으로 공포된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2조 설치 및 기능에 따르면 초연결 초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과학기술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술 등의 기반을 확보하고 신산업

신서비스 육성 및 사회변화 대응에 필요한 주요 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심의 조정하기 위하여 대통령 소속으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둔다고 되어 있다.
1차 2차 3차 4차 산업혁명 이야기 1차 산업혁명

1760년대 영국에서 일어나 증기기관과 방직 기라는 기계 발명으로 대표되는 기계혁명 2차 산업혁명 전기혁명으로 석유화학산업과 조선업의 발달 3차 산업혁명 컴퓨터의 등장과 인터넷이 확산된 정보와 혁명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인차와 vr을 사용하는 정보와 혁명 4차 산업혁명을 간결히 정의하면 제조업과 ict의 결합이다.
이 어떤 국가가 승리할 것인가 제조업과 ict가 결합한 최초의 공장이 지멘스 공장이다.

이런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라고 한다 0.0011의 불량률에서 보듯 엄청난 효율성으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디다스 스피드 팩토리에서는 1년 동안 운동화 50만 켤레를 생산한다

예전에는 이 정도를 생산하려면 사람이 6백 명 정도 필요했는데 지금은 단 10명이면 된다 운동화 윗부분을 만드는 로봇과 신발 바닥을 만드는 두 대의 로봇으로 한 켤러리를 만드는 데 5시간이면 된다

공장은 어디에 세워지는가 리쇼어링의 시대가 온다.
리쇼어링 해외에 진출한 국내 제조기업을 다시 국내로 돌아오게 하는 정책이다.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외국에 있던 공장을 다시 자국으로 옮기는 정책이다.

앞에서 소개한 아디다스 사이 스피드 팩토리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독일 내에 있다.
신발 공장 대부분은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이전했다.
독일의 아디다스사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다시 독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테슬라 공장은 어디 있을까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테슬라는 미국으로 돌아왔다 4차 산업혁명에서 승리하는 국가의 조건 첫 번째 탄탄한 제조업 기반 두 번째 높은 정보화 수준 세 번째

스마트 시티화에 유리한 메트로폴리스 보유 여부 네 번째 강력한 리더십으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사회통합을 할 수 있는 정부 3 어떤 기업이 승리하는가 기업 승리의 키워드가 된 빅데이터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기업

그리고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만 아니라 빅데이터로 수요자의 정신적 풍유에 대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승리한다 정신적 풍요를 제공하는 4차 산업 로봇 친구 가장 유명한 로봇 중의 하나인 페퍼

소프트뱅크에서 만들어 유명해진 로봇이며 진정한 다용도 로봇이며 가정용 로봇이다.
페퍼는 편의점에 배치되어 손님이 들어오면 인사하고 빅데이터를 근거로 손님을 파악해 구매할 물건 위치를 안내한다 정신적 풍요를 제공하는 4차 산업 vr과 ar

첫 번째 vr 버추얼 리얼리티 가상현실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두 번째 ar 오그멘티드 리얼리티 증강현실 현실에 기반하여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이 이미지 주변 배경 객체 모두를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여주는 반면 증강현실은 추가되는 정보만 가상으로 제공한다 소품종 대량 생산에서 다품종 유연 생산 방식으로 이제 공장은 스마트 팩토리다

승리하는 기업의 조건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온 더 디맨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을 만들어라 컨베이어 벨트가 사라지고 금영이 사라진다.
이제 소품종 대량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니즈에 바로 적응하여

생산 시스템을 갖추는 기업이 승리한다 이는 빅데이터를 가지고 소비자에게 먼저 제안해야 한다 두 번째 구성원이 다양한 기업을 만들어라 4 어떤 개인이 성공할 것인가

산업혁명이 가져온 실업 문제를 인류는 아동 노동 금지와 노동시간 단축 서비스업 증가와 실업 보험 문제로 해결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실업 문제 역시 인류는 기본소득제나 로봇세

기타 아이디어 등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배척하거나 애써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 승자가 될 것이다.
무인차 vr ar 3d 프린터 ai 드론 코딩 빅데이터와 같은 용어들에 친숙하고

그 현장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과냐 문과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과라면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문과라면 그것을 활용해 더 관심을 가져라 오 가상화폐 블록체인 그리고 버블

아무런 규제 없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방치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이 결과는 국민과 특히 젊은 청춘들의 파산이다.
조속히 가상화폐 거래소에 최소한 정부의 규제를 받는 상장 제도 공시제도 서킷 브레이크와

가격 제한폭 제도 그리고 공정한 조세 제도가 자리 잡아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리고 창의력 개인은 창의력을 기반으로 융합적 사고를 길러야 한다 로봇이 모든 분야에 걸쳐 인간을 대신할 노동을 제공해 사회적으로 투입되는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것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사람 기계가 없는 시절로 돌아가려 했던 과거 러다이어트 운동에서 교훈점을 확실히 인지한 사람 기본 소득세와 로봇세

혹은 인공지능세 등 사회 합의에 대한 의견을 도출해 내는 사람 창의적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을 많이 받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 노벨상 수상자 중 22%는 유태인이다.
유태인 인구는 1천400만 명밖에 되지 않는다

이 유태인들을 이렇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단연코 독서를 꼽을 수 있다.
유태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68권 한국인은 9권이다.
4차 산업혁명은 정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바꾸어 나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바꿀 수 없는 진실 하나는 독서하는 자가 여전히 승리한다는 진실이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며 어떤 국가나 기업이 승리할 것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