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고통을 견디는 힘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입니다.
저자는 박막례 그리고 김유라입니다. 구독자 100만 명을 거느린 인기 유튜버가 있습니다.
매년 구글 본사에 초대를 받습니다. 유튜브 ceo는 이 유튜버에게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직접 얼굴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이 유튜버의 이름은 박막내입니다. 올해 75살의 할머니입니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의 이름도 코리아 그랜드 마입니다.
그녀를 보는 사람들은 놀랍니다. 먼저 100만 명이라는 구독자 수에 놀라고 그녀의 나이에 또 한 번 놀랍니다.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이름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집안의 막내딸이라서 막내라는 이름을 받았다.
동네에서는 그래도 있는 집 자식이었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공부할 기회도 없이 집안일만 했다.
그러다 남자 잘못 만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50년을 더 죽어라 일만 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리어카 가의 장사 꽃장사 엿장수

식당 등 다양한 일을 하다 실패를 경험합니다.
사람이 좋아서 이웃과 친척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70살이 되었을 때 치매가 올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손녀와 함께 여행 가서 찍었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18명이었던 구독자가 어느덧 100만 명이 되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치고 나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예요.
인생을 살다 보면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고난은 피하는 것이 아닌 견디는 것입니다 고난을 잘 견디고 춤추는 인생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