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적의 눈 건강법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침과 한약 눈 운동만으로 모든 안 질환을 해결하고 전신의 건강은 물론 정신과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초의 한방 눈 건강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김영삼 씨는 안질환 전문 한의사입니다.
한의학의 의술로 안질환을 일으키는 각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처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몸의 건강이 100이라면 그중에서 눈이 차지하는 건강 비율이 90이 된다는 뜻이다.
이는 우리 몸에 있어서 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은 눈이 아프거나 심각할 정도로 눈이 불편한 느낌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너무 심각한 통증일 경우 가까운 안과를 찾아가서 이런저런 검사를 해본다 그럼 안구에 특별한 이상은 없고 눈이 약간 건조합니다라는 설명을 들을 뿐이다.
실제 인공 눈물을 처방받고 몇 번 넣으면서 하루 이틀 보내다 보면 눈에 불편함이나 통증은 씻은 듯이 사라진다.
통증이 사라졌으니 내 눈은 건강해진 것일까 실제 안구 건조증은 눈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눈꺼풀은 매우 얇고 섬세한 조직으로 대체로 7초에 한 번씩 깜빡이는데 이 깜빡이는 찰나의 순간에 안구가 촉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눈물을 생성한다
건조한 눈의 눈물샘은 결막과 각막의 유할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게 만드는 충분한 눈물을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다.
또 눈을 너무 지나치게 사용해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눈물의 증발이 많아지게 되고 그 결과 만성적으로 증발성 건조한 눈이 된다.
한의학적으로는 안구 건조증은 스트레스와 눈이 과로를 주원인으로 본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먼저 간장의 기운이 울체되고 이것이 계속적으로 누적되면 간장의 화기가 생성되게 된다.
그리고 이 화기가 눈으로 올라가면 눈에서 생성하는 기초 눈물을 말려버려 안구 건조증을 유발한다고 본다 스트레스 자극에 대한 반응 치를 낮춰라 만병은 마음에서 온다 한의학에서는 마음의 흐름을 칠종
기쁨 분노 근심 생각 슬픔 공포 놀람으로 분류되는데 이 모든 질병의 시작은 바로 이 칠정의 감정 흐름이 중용을 잃고 칠기 상태로 변화되어 탁해지고 축적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즉 칠정이란 중용적인 감정의 흐름으로 선순환을 일으켜 보다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긍정적인 감정의 흐름이라면 칠기란 그와 반대로 중용의 감정 흐름에서 이탈하여 질병을 초래하는 부정적인 감정의 흐름이오 이기적인 감정의 흐름이라 할 수 있다.
건강의 표징은 소통에 있다.
마음이 걸림이 없이 자유로우면 마음에 따라 도는 기운도 막힘없이 소통될 것이며 기운을 따라 도는 피도 막힘없이 소통될 것이니 이것이 건강의 표정이다.
반대로 병의 표증은 매치고 뭉치고 쌓이는 것이다.
마음이 자아의 감옥에 갇혀 이것에도 걸리고 저것에도 걸리고 마음에 따라 도는 기운도
이리저리 매치고 걸릴 것이며 이 길을 따라 도는 피도 따라서 뭉치고 쌓이고 걸릴 것이니 어느 부위가 맺히고 걸리느냐에 따라 병의 부위가 달라질 뿐 모든 병은 막힘이 그 원인이다.
시각 이상의 기능 근시 원시 그리고 난시
한의학적으로 근실한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는 명확히 보이지만 먼 곳에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근시의 원인은 작은 글씨를 너무 오래 보거나 너무 가까이서 책을 보는 경우 섬광과 같은 너무 밝은 빛이 있는 곳에서 작업을 하거나 장기간 독서하는 상황 속에서 음기는 너무 넘치고 양기는 부족해져 발생되는 것이다.
한의학적으로 원실한 멀리 있는 물체는 뚜렷하게 보이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다.
원시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났다거나 노령으로 간장과 신장의 음기가 허해져서 발생된다 난시의 원인은 각막의 울퉁불퉁한 굴곡이다.
일반적으로 각막은 대칭적이지만 난신을 가진 강막은 야구공처럼 둥근 것이 아니고 험준하고 울퉁불퉁하거나 럭비공처럼 평평한 구역을 가지고 있다.
난시는 흔히 근시나 원시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치료가 가능하다 한의학적으로 난실 한 간장과 신장이 허하여 발생한 것으로 본다.
치아를 위협하는 심각한 안질환들 백내장
먼저 백내장은 중장년층 사이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눈의 질환이다.
눈이 수정체에 구름이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은 청색과 적색의 중간을 띠는 희야 밝은 빛을 제대로 볼 수 없거나 야간에 시야가 불명확해지는 시야 손상
빛 주변부를 볼 때 마치 달무리를 보는 것처럼 테두리가 져 보이는 훈륜 등의 증상을 보인다.
환자가 많은 만큼 수술 기법도 발전해 거의 완벽한 치료가 가능한 안 질환으로 꼽힌다 그러나 백내장을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잃을 수 있으므로 시야가 흐려진다거나 눈에 피로감이 생긴다거나 사물이나 사람이 두 겹으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안과를 찾아 백내장의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녹내장 녹내장은 과다한 안구 압박으로 인해 눈 신경에 점진적인 손상이 발생한다 눈 신경이 악화되면서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중대한 질환이기도 하다
특히 당뇨병 환자라면 반드시 치료를 해야만 한다 녹내장은 급성 농장과 만성 녹내장으로 구분된다 만성 녹내장의 경우 노화 현상이 시작되는 중장년층과 원시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급성 녹내장은 녹내장이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통 한쪽 눈에서 청색과 적색의 중간색을 띠는 시야가 나타나고 빛 주변에서의 훈련
눈이 격심한 통증 눈 충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우리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중에서 어깨 목 안면 근육 등의 결림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눈의 이상 증세는 인체 내부 장기의 문제로 발생하는데 이러한 내부적인 문제들이 근육 경련 경직 결림 등의 이상 증세도 함께 유발하기 때문이다.
눈 피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이들 증상들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수술이나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이러한 제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눈의 피로 및 통증 눈떨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눈 운동 마사지 뜸 등의 치료를 받는다면 근육 결림 등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식습관을 바꾸면 눈을 지금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눈을 좋아지게 만드는 음식들 감국 결명자 구기자 등은 눈에 좋은 음식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양의학에서는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토마토 당근 부추 시금치 쑥갓 등의 음식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안 질환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가능한 식습관을 바꾸어 아침 저녁으로 당근이나 토마토를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시게 하거나 비타민 a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류를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눈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눈에 관심을 가져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우리 눈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장시간 눈을 집중시켜 일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며 적어도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휴식을 갖자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우리의 눈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충분한 영양의 공급과 휴식 그리고 올바른 생활습관이 바로 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눈 건강을 위한 첫 번째 생활 수칙은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다.
두 번째 생활 수칙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세 번째 생활 수칙은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눈을 비롯한 우리 몸의 피로나 스트레스는 가만히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행동만으로는 풀 수 없다.
안구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안구 건조 및 눈 피로 증상을 예방하고 해당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있다.
먼저 의식적으로 자주 눈을 깜빡이면서 안구 건조를 예방하고 눈 피로를 감소시키는 것이 좋다.
책을 읽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볼 때 스마트폰을 들여다 볼 때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임으로써 눈 피로를 감소시키고 눈이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이상으로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최근 안경을 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고생은 물론 초등학생 유치원생 어린 아이들까지 근시로 안경을 씁니다.
현대인이 눈 건강을 해치는 이유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자진 사용이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 건강을 위하여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눈을 감고 명상의 시간을 가질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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