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사증후군 잡는 이일일 식단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영양학 전문가인 남기선 박사와 건강 식생활 요리잡지 더 라이트가 점차 늘어나는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원인 그에 따른 예방과 관리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단과 레시피를 과학적으로 개발해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이해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성이 큰 상태이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크므로 적극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세계보건기구에서 대사증후군이라 이름을 붙이고 관리하고 있다.
신드롬 엑스 대사증후군 메타볼릭 신드롬
1923년부터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의 주요 위험 요인들의 공통적인 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어져 왔다 하지만 실제 대사증후군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 계기는 천구백팔십팔 년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한 교수가
이러한 증성을 통칭해 신드롬 맥스로 소개하면서부터이다.
레벤 교수는 그 공통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이며 이 증후군이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이후 여러 이름으로 의사들 사이에서 언급되다가 마침내 1998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이를 대사증후군으로 공식화하고 그 정의와 다섯 가지 진단 기준 복부비만 혈압 상승 혈당 상승 고중성지방 저 hdl 콜레스테롤 중 세 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를 제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사증후군의 예방 관리에 힘쓰게 되었다.
대사증후군 왜 위험할까 대사증후군은 그 자체보다도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혈관 질환과 혈액순환 장애로 유발되는 합병증을 더 조심해야 한다 또한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중풍을 앓게 될 가능성이 높아 마치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다름없으니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대사증후군 요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직장 또는 개인적으로 건강검진을 많이 받고 있어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거나 위험 요인을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분들이라도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결국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까지 이르곤 한다 물론 당뇨병이나 고혈압 이상지질 혈증과 같은 질환들도 초기에는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병의 심각성을 모르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다.
진단을 받을 때는 잠시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의지를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이다.
결국 합병증을 얻어 몸이 힘들어진 뒤에야 후회하며 병원을 찾게 된다.
당뇨병 심혈관 질환 암까지 대사증후군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가장 큰 합병증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이다.
또한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해 생기지만 특히 핵심적인 것은 인슐린 저항성이며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 인슐린 분비가 선천적으로 잘 안 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후천적으로 혈당 조절이 안 돼 발생하는 당뇨병으로 진행되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대사증후군은 암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서우화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이 되고 또 이로 인해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특히 유방암 대장암 등 암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대사증후군의 위험 요인으로는 복부 위만 인슐린 저항성 과다한 열량 섭취 부족한 신체 활동 등이 있으며 그 외에 환경적
사회경제적 심리적 요인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복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이다.
복부비만 흰 쌀밥 짜게 먹는 식습관은 물론 과자 빵
커피믹스를 좋아하는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다.
이렇게 정제된 탄수화물을 다량 섭취하면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쓰고도 남아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고스란히 내장지방이 된다.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고열량식 운동 부족 등도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된다.
인슐린 저항성 복복 흡연과 이를 유발하는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우리 몸이 인슐린에 반응하는 능력이 떨어져 혈당이 세포로 이동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태를 인슐린 저항성이 생겼다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이 세포로 들어가 쓰이지 못해 혈당은 계속 상승하고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 이를 극복하려고 애쓰게 되어 결국 고 인슐린증을 초래한다 이는 대사증후군은 물론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대사증후군의 예방 관리 인슐린 저항성을 잡아라 인슐린 저항성은 탄수화물 혈당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탄수화물의 양과 질을 고려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음식 섭취 후 혈당 변화를 지엘 글리세믹 로드라고 하는데 지엘이 높은 식사는 고 인슐린 혈증
인슐린 저항성을 초래할 수 있으니 대사증후군을 예방 관리를 위해 지엘이 낮은 로우 지엘 식사를 권한다 균형 잡힌 로우지의 식사 복부비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관리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습관 식사 조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식사 관리를 해야 대사증후군을 예방 계산할 수 있을까 지엘이란 지엘 글리세믹 로드는 식품 섭취 후의 혈당 부하 변화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이 근본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과 복부 비만을 개선하려면 식후 혈당을 많이 올리지 않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지 않도록 하는 식사를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지엘이 낮은 식사 즉 로우 지엘 식사이다 로우지엘 식사는 혈당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조절하게 해준다 체중 관리 혈압 관리 혈청 지질 관리 혈당 관리가 필요한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에 탁월한 식사법이다.
gl은 아래와 같은 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
지엘은 해당 식품의 지아이 곱하기 해당 식품의 1회 섭취량에 포함된 당질 나누기 백 여기서 지아이 글리세믹 인덱스 혈당 지수는 식품에 함유된 탄수화물이 얼마나 빠르게 소화 흡수되어 혈당 농도를 높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그런데 지아이는 1회 섭취량을 고려하지 않아 실제로 식생활에 적용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gi의 식품의 1회 섭취량을 고려한 gl이 더 적절한 것이다.
gl 수치는 열량이나 나트륨 수치처럼 식품성분표에 표시되지 않아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식품의 지엘 수치를 모르더라도 손쉽게 로우 지엘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채소와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대 1 대 1 비율로 먹는 이 일일 식단이다.
로지엘 2 1 1로 실천하면 쉽다 이 일일 식단이란 적당한 크기의 접시 바늘 채소로 나머지 바늘 이등분에 각각 단백질 식품과 통곡물로 담아 차리는 황금 비율이다.
다양한 색의 채소대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대 통곡물은 이대 일대 일 채소 이 식이섬유가 충분해 지혜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항산화 비타민과 무기질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여 대사증후군의 위험 요인인 각종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채소는 이만큼 익힌 채소 나물 채소 볶음 생채소
쌈 샐러드 무침 등 한 끼를 기준으로 150에서 200g 정도 섭취한다 과일은 채소보다 당분 함량이 많으므로 간식으로 적당량만 먹는다 단백질 식품 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체내 대사를 조절하고 질병과 싸우는 힘을 주는 단백질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포화지방이 적게 들어 있는 저지방 단백질 식품으로 일만큼 살코기 육류 돼지고기 안심 쇠고기 안심 닭가슴살 닭 안심 등이나 콩 두부 달걀 등으로 한 끼에 백 그램 정도 섭취한다 지방은 견과류나 식물성 기름으로 보충한다
통곡물 일 맥이 빠지지 않는 밥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은 도정을 덜하여 거칠게 느껴지는 통곡물을 일 만큼 통곡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b가 풍부하여 영양학조로 균형 잡힌 로우지의 식사를 완성해 준다 통곡물 밥은 한 끼에 약 삼 분의 이 공기 백 그람 분량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네 이상으로 책의 주요 은행을 살펴보았고요.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함께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비만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체중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체중 감량을 위해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결합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대사증후군을 잡는 건강한 식습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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