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유대인 1퍼센트 부의 지름길] 가난하더라도 부자의 줄에 서라

책돌이입니당 2023. 4.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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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1퍼센트 부의 지름길

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서는 '유대인 1퍼센트 부의 지름길'입니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는 가장 값싼 방법으로 가장 오랫동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독서다라고 말했다.
책을 읽으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통찰력 집중력 사고력도 높아진다.

더불어 책 속에 흠뻑 녹아 있는 지식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미래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을 읽어라 책을 통해서만 인생의 혁신과 사고의 전환이 가능하다 결국 인간이 간절히 소망하는 것들은 책 속에 가득하다 책 속에 길이 있고 돈이 있고 행복이 있다.

유대인은 어려서부터 돈의 소중함과 돈이 만들어내는 힘을 배운다 유대인들은 부자는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불을 실천하는 사람들임을 강조한다 돈을 벌려면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고 말한다 그들에게 돈은 마음껏 물건을 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고 기회를 만들어 주며 또한 축복의 도구라는 것이다.
그들은 돈을 벌기는 어렵지만 쓰기는 쉽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새겨 돈의 지출에는 늘 신중하다 부자 유대인을 보면 아주 지독할 정도로 검소하다 그러나 꼭 필요한 곳에는 엄청난 액수를 선뜻 내놓는다

유대인들은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이들에게 먼저 검소한 구두쇠가 되라고 가르친다 아끼고 또 아껴라 이것이 바로 부자 유대인들의 부자 철학이다.
행복한 부자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유대인의 철학과 정신 속에서 답을 찾아라 힘들 때 속상할 때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

과속 질주하여 멈추고 싶을 때 유대인의 명언 예화 생활 철학을 기억하라 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어릴 때부터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도시에서 일하면서 집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막상 도시에 와보니 자신의 바람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웠다.

어느 누구도 그에게 손 내미는 사람이 없었다.
그가 도시에서 제대로 정착하며 살기에는 학력이 너무 낮았다.
몇날 며칠을 일자리를 찾아 돌아다녔지만 헛수고였다.
실망한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 당시 유명한 은행가였던 로스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다.
그는

자신에게 가혹한 운명의 불공평함에 대해 크게 불만을 표시했고 또 제게 돈을 조금 빌려주신다면 학교에 다니면서 좋은 직장을 구하고 싶다고 썼다 편지를 부치고 나서 답장을 기다리는 일이 유일한 일가가 되었다.
여러 날이 지나고 수중에 돈이 거의 다 떨어졌는데도 답장이 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도시를 떠나기로 작정하고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집주인이 뛰어들어와 편지가 왔다고 알려주었다.
은행과 로스가 보낸 답장이었다. 젊은이는 뛸 듯이 기뻐하였으나 로스는 그의 어려움에 대해 동정을 표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썼다.
드넓은 바다에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상어를 제외한 모든 물고기는 불에 가 있었지요.

불레가 없는 상어는 원래 물속에서 생존할 수 없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행동이 매우 불편하고 조금만 바다 속에 머물러 있어도 바닥으로 가라앉아 죽고 말기 때문이니까요.
생존을 위해 상원은 강인한 인내력으로 끊임없이 움직여야 했습니다.

상어가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이겨냈을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지 우리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상어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지요.
다른 물고기들은 불레가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자 상어는 이로 인해 강한 체력을 갖게 돼

동일종 가운데 가장 용맹한 물고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힘겨운 노력 덕분에 상어는 바다의 절대 제왕이 될 수 있었지요.
이어서 로스는 다음과 같이 끝맺졌다.
이 도시는 마치 드넓은 바다와 같습니다.
학력이 뛰어난 사람은 도처에 널려 있죠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당신은 지금 불의가 없는 물고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는 오랫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고 귓가에 로스의 말만 메아리쳤다.
별안간 그는 벌떡 일어나 생각을 바꿨다 그는 여관 주인에게 종업원으로 써달라고 부탁하면서 밥을 먹여주고 잠을 재워준다면

월급은 한 푼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관 주인은 값싸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종업원이 생겨 흔쾌히 승낙했고 젊은이는 일자리가 생겨 좋았다.
열심히 일한 결과 10년 후 청년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큰 부자가 되었고 은행가 로스의 딸을 아내로 맞이했다.
그가 바로 석유왕 하터다 삶을 바꾸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누구든 현재 자신이 가진 것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과 습관 혹은 생각을 바꾸는 것 다시 말해 현재 익숙한 것들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변화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상당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고 많은 부담을 갖게 된다.
하지만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면

막다른 곳에 와 있다면 자의에 의해서라기보다는 타의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누구든 현재 가진 것을 내려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게다가 새로운 것을 자신이 친숙하게 생각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세상에는 12가지의 강한 것이 있다.
그중에는 먼저 돌이 있다. 돌은 새에 의해 깎이고 다듬어진다.

쇠는 불에 녹는다 불은 물에 꺼져 버린다 물은 구름 속에 흡수되어 버린다 구름은 바람에 의해서 이리저리 떠밀려 다닌다 바람은 인간을 불어 날릴 수가 없다.
인간은 공포에 의해서 처참하게 무너진다.
공포는 술에 의해 잊혀진다.

술은 수면에 의해서 제거된다 수면은 죽음만큼 강하지 못하다 그 죽음조차도 사랑만큼은 이기지 못한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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