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영에 관한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일인자를 만든 이인자들이라는 책입니다.
기업과 조직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참모 리더십에 관한 책입니다.
정도전은 최영이 아닌 이성계를 선택해 500년 조선왕조를 창업했습니다.
루스벨트가 장애를 딛고 일어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루이하우가 그의 곁을 지켜준 덕분입니다.
세계적인 슈퍼 재벌로 다시 태어난 삼성의 오늘은 재계 사상 으뜸 참모 이약수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밖에도 일인자를 만든 이인자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재밌게 시청하시고 훌륭한 이인자의 참모 리더십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건희와 이학수 위기의 삼성을 슈퍼 재벌로 키운 재계 사상 최강의 참모 1997년 imf 위기 앞에 삼성도 예외는 아니었죠.
무너지느냐 회생하느냐 하는 기로에 섰습니다.
이건희는 재무통 이학수를 해결사로 내세웠죠 1998년 4월
삼성 구조 본부장인 그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삼성의 위기를 잘 극복해 냈고 슈퍼 재벌로 키워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이학수에 대하여 폭넓은 시야와 균형 감각을 갖고 있으면서 사심이 없는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보스 이건이는 내향적이며 수줍어하는 성격을 갖고 있는 은둔과 칩거의 총수였습니다.
반면 이 학수는 결정과 결단을 좋아하고 목표 달성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서로 보완해 주는 천생연분이었던 것이죠.
이학수가 이건희의 속내를 읽는 방법은 역지사지입니다.
이 학수의 성공은 철저한 준비에 있습니다.
준비하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준비되지 않은 승리는 없다.
두 번째는 버락 오바마와 데이비드 엑셀 로드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이끌어낸 현실적 이상주의자 2008년 11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흑인이 대통령에 선출됐습니다.
그것은 기적이었죠.
버락 오바마 곁에 도끼 액셀로드가 있었습니다.
엑셀로드와 오바마는 한 팀을 이뤄 감동 드라마를 썼습니다.
엑셀로드가 오바마를 변화와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포지셔닝이 승리의 동인이었죠.
당시 그가 창조해낸 구호가 그래 우린 할 수 있어 s 캔이었습니다.
이슈나 정책 어젠다가 아니라 스토리로 승부를 하는 것은 오바마의 한결같은 원칙이었습니다.
엑셀로드에겐 후보의 이력 중에서 유권자와 호응할 만한 것을 찾아내는 스토리 마케팅의 천부적 재능이 있었습니다.
개인의 후보의 개인 스토리와 그들이 선거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및 가치를 하나로 연결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유방과 장량 낡은 달 유방을 현 제국의 황제로 만든 고금 최고의 전략과 전투가 부분이라면 전쟁은 전체입니다.
전투에 이기고도 전쟁에서 질 수 있습니다.
유방과 항우 간의 천하쟁패에서 유방은 연전연패했죠.
그러나 항우가 전투에서 이기고 지는 것에 매몰되어 있을 때 정량은 시대의 저류에 흐르는 민심을 얻으려 했습니다.
이것이 낡은 단 유방을 중원의 지배자로 만든 비결이었습니다.
장량이라는 이름은 참모 중에 참모 참모의 대명사입니다.
아 그의 이름은 고유 명사가 되어 최고의 찬물을 뜻하는 일반 명사인 장자방이 된 것이죠.
장량은 중국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꾼 기획자여 절대 열쇠의 판세를 뒤집은 최고의 전략가였던 것입니다.
장량이 놀던 무대는 위대한 폭군 시황제 진시왕의 진나라가 무너지는 시점 이른바 초안 쟁패 시대였습니다.
유방과 항우가 격돌한 난세였습니다. 그는 건달 유방을 리더로 선택했고 그를 황제로 옹립했습니다.
장량은 민심을 얻는 정치에 매진하고 전체 대국을 관리하는 전략가입니다.
네 번째는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루이하우 이 땅에 아름다운 전설을 남기고 훌쩍 떠난 불세출의 솔메이트 루스벨트가 아이디어를 내면 하운은 그것을 조각조각 내고 있을 법한 모든 결정을 샅샅이 찾아내는 비판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미스터 노맨이었습니다.
성향과 능력 면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완벽한 팀이었습니다.
루스벨트는 잘생겼고 낙천적이었죠. 그는 큰 문제에 집중하고 설득력 있는 연설을 했습니다.
대중적 매력을 제고하고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데 관심을 쏟았습니다.
하우는 냉수적이고 매사를 뒤집어 생각했습니다.
매사 기존 통념과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왜 하며 따지는 와이싱 하는 사람입니다.
하오는 루즈벨트의 눈과 귀였습니다. 멀리 보는 망원경이자 세밀하게 보는 현미경이었습니다.
하우는 루즈벨트가 급성 소아마비를 앓았던 7년 동안 병상을 지켰습니다.
하오는 루즈벨트를 지키는 수호천사였죠.
수없이 찾아오는 민원인은 바로 그의 차지였습니다.
다섯 번째 이성계와 정도전 500년 조선 왕조를 디자인한 민족사 최강의 경세가
조선왕조 창업의 주역은 이성계인가 아니죠.
정도전입니다. 그가 새 왕조를 기획하고 건설했습니다.
그는 이성계의 아들 방원에게 피살됐죠 그는 혼자서 조선 왕조의 국가운영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그가 짜놓은 프레임 덕분에 조선 왕조는 500년이나 이어졌습니다.
여섯 번째
우드로 윌슨과 에드워드 하우스 한 나라를 바꾸고 세계 질서를 재편한 위대한 파트너 하우스는 결코 윌슨의 자존심을 건드리면서까지 논쟁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잘한다고 말해주었죠. 용기를 주었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뭔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주려고만 했습니다.
이처럼 지도자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도 유능한 참모의 조건입니다.
윌슨이 대중을 움직이면 하우스는 개인을 설득합니다.
윌슨이 뭔가를 주장하면 하우스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 행동에 나섰습니다.
일곱 번째 조조와 순욱
난세를 평정하고 천하 패권 구도를 설계한 능소능대의 명참모 삼국지는 걸출한 참모들이 한바탕 지혜를 겨룬 드라마입니다.
제갈량이 있고 주유도 있고 가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갈공명은 전세를 뒤집지도 역사의 물꼬를 바꾸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삼국지에서 대세를 결정한 이는 누구인가
수눅과 가오입니다. 아 그중에서도 수녹의 삶은 제갈공명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
수눅과 수유 그리고 가우가 조조의 마카에서 가장 탁월했습니다.
이처럼 막강한 참모를 품을 수 있는 조조의 그릇 크기도 대단한 것이었죠.
참모가 물이라면 지도자는 그릇입니다.
그릇이 커야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참모가 견제해야 할 첫 번째 원칙은 공심위상입니다.
승리 성공 행복은 모두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내 마음 그의 마음 많은 이의 마음이 관건이죠.
마음에서 시작하고 마음에서 끝을 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 토니 블레어와 필립 굴드
냉철한 분석으로 영국 노동당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 올린 특급 애널리스트 천구백구십칠 년에서 2010년까지 영국의 집권당은 노동당입니다.
이전에 노동당은 18년 동안 야당 신세였죠.
굴드는 당을 개혁하고 지도자를 전면에 내세우고 강력한 드라이브를 펼침으로써
아 다수 진보 연합을 새롭게 편성했습니다.
역사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선택만 있습니다.
굴드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선택에 충실했습니다.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변화가 아니라 뿌리까지 변화해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일인자를 만든 이인자들에서 말하는 참모 리더십은 보스보다 먼저 생각하고 리더보다 멀리 내다보고 상사보다 재빠르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리더십이 있는 참모가 리더를 옳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유도합니다.
그러면 훌륭한 참모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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