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절곶 + 일출&송년축제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간절곶! 12월 말에는 일출 축제와 송년 행사가 열려, 붉게 떠오르는 해와 함께 새해 맞이 소망을 빌 수 있습니다. 억새밭 사이에서 드라마틱한 아침을 맞이해 보세요.
2. 울산대공원 + 라이트 페스티벌
겨울철에도 활기찬 울산대공원에서는 12월 말부터 ‘그랜드파크 라이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거닐며 포토존과 시장 음식도 즐겨보세요.
3. 태화강 국가정원 & 대나무숲 산책
한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울산의 겨울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나무숲은 겨울에도 운치 있는 풍경을 자랑하며,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4. 대왕암공원 & 송년 바다 산책
해안 절경과 바다의 겨울바람이 있는 대왕암공원은 12월에도 매력적인 걷기 장소입니다. 파도가 칠 때마다 겨울바다의 낭만이 전해지며, 인적 적은 바닷가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합니다.
5.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박물관
장생포는 고래잡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동네입니다. 12월에도 4D관람이나 실내 전시는 여전히 따뜻하며, 고래 벽화와 포토존은 겨울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6. 전통시장(중앙·언양·대송) 먹방 투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 울산 전통시장에서는 어묵, 호떡, 군밤 등 따뜻한 겨울 간식이 풍성합니다. 특히 중앙시장은 야간에도 활기찬 분위기로, 시장 탐방과 길거리 먹방에 제격입니다.
7. 설경 또는 눈 축제 즐기기
울산은 눈이 잘 내리진 않지만, 12월 말에는 성남동 눈 축제 또는 스노우 페스티벌이 열려 눈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겨울 분위기를 더하는 포토 이벤트와 체험 행사들이 마련됩니다.
🎯 12월 울산 1박 2일 추천 일정
Day 1 | 오전: 간절곶 일출 감상 점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박물관 오후: 태화강 국가정원·대나무숲 산책 저녁: 울산대공원 라이트 페스티벌 + 전통시장 먹방 |
Day 2 | 아침: 대왕암공원 겨울 바다 산책 점심: 언양시장 돼지국밥 or 어묵 푸드로드 오후: 성남동 스노우 페스티벌 관람 또는 전통시장 재방문 |
✅ 마무리 한 줄
12월 울산은 겨울 바다·빛 축제·전통 감성·먹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여행지입니다.
차갑고 청명한 날씨 속 따뜻한 도심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며, 감성 가득한 겨울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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