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추천

바다와 꽃이 만나는 곳, 4월 울산 여행 코스 추천

책돌이입니당 2025. 6. 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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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절곶 (Ganjeolgot Cape)

  •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명소로 4월 일출 감상에 최적입니다. 하얀 등대와 노란 유채꽃밭은 인생 사진 배경으로 제격이죠.
  • 세계 두 번째로 큰 소망 우체통에 엽서를 넣으며 소망을 적어보세요.

🌲 2. 대왕암공원 (Daewangam Park)

  • 15,000여 그루의 소나무 숲길과 해안 산책로가 4월의 생동감 있는 풍경과 어우러집니다.
  • 용굴, 참드래곤 바위 등 기암절벽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 산책 후엔 공원 인근 카페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겨보세요.

🌿 3. 태화강 국가정원 & 대나무숲

  • 봄꽃으로 물드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유채·개나리·목련이 절정, 대나무숲 산책로는 편안한 힐링 코스입니다.
  • 강변 자전거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 이용이 편리합니다.

🐋 4. 장생포 고래박물관 & 고래문화마을

  • 4월은 고래가 울산 앞바다를 지나가는 시기로, 고래 관측 크루즈가 시작됩니다.
  • 박물관과 야외 돌고래 쇼, 벽화 거리를 둘러보며 바다 문화와 역사를 배워보세요.

🌺 5. 울산대공원 & 장미정원

  • 55,000여 송이 장미가 피는 장미정원은 5월 초 ‘장미축제’ 전후 절정이며, 4월에도 꽃망울이 올라와 사진찍기 좋습니다.
  • 넓은 잔디광장, 동물원, 자전거 대여로 하루 코스로도 알찬 장소입니다.

🧘🏻‍♀️ 6. 반구대 암각화 & 선사유적지

  • 선사시대 고래 사냥 장면이 새겨진 암각화는 울산만의 고대 유산입니다.
  • 숲속 탐방로를 따라 걷기 좋고, 인근 박물관에서 역사 깊이를 더해보세요.

🧖‍♂️ 7. 복순도 막걸리 양조장

  • 장생포 근처 막걸리 양조장 방문으로 전통 술 제조과정 견학과 시음이 가능합니다.
  • 봄나물과 함께 맛보면 봄 여행의 마무리가 완벽합니다.

🛍️ 8. 전통시장 탐방

  • 언양시장, 중앙시장, 대송농수산물시장 등 재래시장은 봄나물·해산물·길거리 음식으로 풍성합니다.
  • 신정시장은 각종 식자재와 먹거리를 접하기 좋아요.

🎉 9. 울산 고래축제 (4월 말~5월 초)

  • 장생포 일대에서 열리는 4월 축제로, 전통공연, 해상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 크루즈, 전시, 거리 퍼포먼스까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하루 일정 예시

오전
간절곶 일출 → 대왕암공원 산책 → 태화강 국가정원 & 자전거
점심
장생포 고래박물관 + 주변 해산물 식사
오후
반구대 암각화 탐방 → 복순도 막걸리 양조장 방문
저녁
재래시장 간식 → 울산대공원 야경 또는 고래축제 이벤트


📝 여행 꿀팁

  • 교통: 렌터카나 시티투어버스로 주요 명소를 연결하면 효율적입니다.
  • 숙소: 장생포·동구 해안가, 시내(삼산동·종가동) 숙소가 동선 및 식사에 유리합니다.
  • 포토 타임: 꽃, 일출/일몰, 등대, 대나무숲, 암각화 등은 아침·저녁 골든타임이 예쁘니 그때 방문해보세요.

4월의 울산은 봄꽃, 바다, 역사, 문화, 축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여행지입니다. 자연과 전통, 현대를 함께 느끼며 온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도 완벽한 봄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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